게이즈랩의 에어팟 가죽 케이스로 1세대 AirPods 품격 up!!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

 

오늘은 애플사의 에어팟의 품격을 조금 높일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사실 에어팟 1세대가 출시가 된지 쫌 되었지요. 그래서 뭔가 조금 보강을 해줘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하던 차에 이녀석을 발견 했습니다.

지금부터 그 아이템이 뭔지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아이템인 #게이즈 #에어팟 #가죽케이스 입니다.

사실 게이즈는 10년의 가죽 가공의 노하우가 있는 회사 입니다. 그래서 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통해 저의 에어팟 1세대의 품격도 높였습니다. 그리고 비밀병기도 있는데 그건 뒤에 밝히도록 하겠습니다.^__^

 

 

 

드디어 게이즈에서 저의 1세대 AirPods의 품격을 높여 줄 제품이 왔습니다. 그래도 몇 번 받았다고 포장이 참으로 익숙합니다.(개인적으로는 송장이 'GAZE SHOP'을 가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에어팟가죽케이스 & 철가루 방지 스티커

 

이번에 제가 영입한 아이템 입니다.

왼쪽은 #게이즈랩 에어팟 가죽 케이스 입니다. 핑크색(로즈골드)도 있었지만 가죽은 역시 블랙!! 그래서 저는 블랙을 선택 했습니다. 대신 AirPods 케이스를 열었을때 보이는 부분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철가루 방지 스티커는 로즈골드로 했지요.^^

철가루 방지 스티커의 정식 명칭은 'Airpods Dust Guard V1' 이군요.

 

케이스 뒷면에는 'MAKE FLAT LIFE FUNNY' 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GAZE 에어팟 가죽 케이스와 모습을 드러낸 Airpods Dust Guard V1 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핑크색 점 무늬 철가루방지 스티커가 붙어 있는 저의 에어팟 1세대와 새로 갈아 입을 금장 테두리의 가죽 케이스 입니다.

 

 

 

에어팟에 옷을 입혔습니다. 모자는 아직 씌우지 않았고요. 옷만 입혔을 뿐인데 완전 달라보입니다. 이전의 실리콘 케이스들과는 달리 확실히 고급져 보입니다. 이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금색으로 테두리가 둘러져 있어서 더 멋스럽고 고급집니다.

가죽 케이스 만으로도 고급스러운데 열었을 때 마주하게 되는 철가루 방지 스티커가 멋스러움을 배가 시켜줍니다. 완전 멋져부러~~

 

여기서 주의를 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케이스의 방향 입니다. 저는 처음에 아무 생각 없이 케이스를 꼈다가 윗부분이 끝까지 열리지 않아서 에어팟이 고장이 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방향을 다르게 꼽았다는 걸 알고 바로 꼽았습니다, 그랬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아주 잘 열리더라구요.

그리고 뚜껑도 방향이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 사진이 뚜껑 사진인데 빨간색 화살표가 가르키는 방향이 앞부분 입니다. 그리고 초록색 화살표가 가르키는 방향은 힌지가 있는 쪽 입니다. 방향 잡기 쉽죠. 맞다!! 이 케이스는 케이스와 뚜껑이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 초록색 화살표가 가르키는 방향에 얇은 양면테이프가 붙어 있어서 에어팟 케이스에 붙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뚜껑만 분리가 되서 분실이 되는 걱정은 넣어두셔도 됩니다.

 

또 하나!!

열었을때 포인트가 되는 철가루 방지 스티커는 얇은 철판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붙이려고 가까이 접근을 시키면 자석에 끌리 듯이 가서 붙어 버립니다. 저는 처음에 제가 잘 못 붙인 줄 알고 당황을 했었는데 자것에 붙는거더라고요. 이렇게 자리를 잡고 살살 눌러주면 부착이 왼료가 됩니다. 어때요. 차~~~암~~~ 쉽죠~~~^^

(자석처럼 붙는 장면을 짧게 영상으로 찍어 봤습니다. 아래 영상을 봐보세요.)

 

 

영상은 11" 짜리 입니다, 길지 않으니까 봐주세요.^^

(노 효과, 노 편집, 노 보정)

 

 

 

에어팟 케이스를 씌운 다음에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먼저 충전포트 부분은 여유가있어서 정품 케이블 이외에도 제법 큰 케이블도 연결이 가능할 정도로 여유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도 그랬지만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을 봐도... 검정색 가죽에 금빛 테두리.... 멋스럽고 고급지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 케이스는 무선충전이 안되다는거... 그렇지만 이번에 출시된 2세대는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 모델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불만 없으실듯 합니다.

 

 

 

역시 철방스(철가루 방지 스티커)가 눈에 띄네요. 이쁩니다. 너무너무~~^^

그리고 인디고고에서 펀딩해서 받은 PLUX라는 무선충전 패드 위에서 충전이 되고 있는 아이폰(에어팟 뚜껑을 열었다고 충전상태를 보여주고 있네요)과 게이즈의 애플워치 가죽밴드가 결합되어 있는 저의 애플워치 2세대도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애플워치 밴드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2세대 애플워치의 변화를 위해 선택한 게이즈 애플워치가죽밴드. 천연가죽이라 더 좋다

 

 

 

짜잔~~ 마지막 설정 사진이긴 하지만 맘에 들고 뿌듯합니다.

왼쪽 사진이 전면 입니다. 이 부분 뭔가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왼쪽 사진은 뒷면 인데 뚜껑의 열고 닫힘 때문에 뚜껑과 약간의 공간이 있습니다. 열릴 때 뚜껑 부분의 케이스가 저 공간으로 들어가거든요. 여유가 없으면 제가 젤 못 씌웠을 때 처럼 열리다 말겁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아래 사진은 저도 찍다가 윗 부분에 #GAZE 글씨가 있는 걸 발견해서 찍었습니다. 이 사진들 역시 #PLUX 무선충전 패드에 올려 놓고 찍었네요.

 

이렇게 이번에 영입한 게이즈의 에어팟 가죽 케이스와 철가루 방지 스티커 개봉기와 사용기를 간략하게 적어 봤습니다.

case는 검정색 가죽에 금장으로 테두리가 둘러져 있어서 완전 고습스럽고 철방스는 뚜껑을 열었을 때 나의 에어팟을 사랑스럽게 만들어 주는 스킬을 시전합니다. 저는 대만족 입니다.

 

제품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천천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구매도 가능합니다.

 

게이즈 에어팟 가죽 케이스 보러 가기

게이즈 에어팟 철가루 방지 스티커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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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사진 | #관리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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