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애플워치의 변화를 위해 선택한 게이즈 애플워치가죽밴드. 천연가죽이라 더 좋다

 

오랜만에 개봉기 포스팅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애플워치 2세대 나이키 모델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4세대 까지 나왔으니 꽤 오랫동안 이 모델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2년 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한 밴드를 구매 했었는데 이 밴드를 착용하면 금속이 피부에 닿는 부분이 화상을 입은 것 처럼 쇳독이 올라서 사용하지 못했는데 얼마전에 신변에 변화도 있었고 그래서 변화를 주려고 이번에 밴드 교체를 결심했습니다. 그럼 이번에 새로 선택한 밴드 개봉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저는 일부러 분위기를 주려고 브라운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사이즈는 42mm를 착용하고 있어서 44mm를 선택했는데 42, 44 모두 사용이 가능하네요. 다행입니다. 다음번에는 '미드나잇 블루'를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비닐을 뜯고 애플워치 밴드를 꺼냈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이거 가죽이 아니고 스웨이드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자세히 보니 확실히 가죽 맞더군요. 그리고 고급스럽습니다. ㅎㅎ

 

 

게이즈 애플워치 가죽밴드는 얼핏 보면 스웨이드에 뒷면은 우레탄 처럼 느껴지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사진을 찍은 별다방의 조명 때문에 제품 본연의 고급스런 브라운 색을 담지 못했는데 직접 보시면 느낌이 달라질겁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영문으로 'GAZE'가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또 애플워치에 연결이 되는 부분과 버클 부분은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으로 되어 있어서 착용시에 해당 부분이 깨져서 Apple Watch를 분실할 위험도 없습니다. 이 부분이 금속인지.. 이로 살짝 깨물어 봤습니다.^^;;

 

 

 

이제 게이즈 #애플워치가죽밴드 살펴봤으니까 교체를 해봐야겠지요.

현재 2세대 나이키 모델이라 밴드로 나이키 밴드 입니다. 구입당시에는 '블랙 + 형광'에 꽂혀서 주문하고 기다렸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익숙해졌는지 그때 그 감흥이 없네요...

 

 

 

짜잔~~ 나이키 밴드를 제거하고 게이즈 애플워치 밴드로 교체를 했습니다. 확실하게 뭔가 분위기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제가 애플워치를 구매할 당시에는 38mm, 42mm 였었는데 지금은 40mm, 44mm로 사이즈가 조금 커졌죠. 그래서 사이즈를 선택하는데 약간의 혼동이 있었지만 어차피 큰 사이즈를 구매했었기 때문에 게이즈 애플워치 밴드도 큰 사이즈인 44mm로 주문을 했습니다. 이 사이즈는 기존의 42mm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밴드도 교체를 했으니까 이제는 저의 왼쪽 손목에 워치를 착용해야겠죠. 그래서 바로 착용을 했습니다. 밴드만 봤을 때 보다는 손목에 착용을 하고 보니 생각보다 더 고급진 느낌 입니다. 이렇게 또 저의 2세대 애플워치의 수명이 연장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교체한 #게이즈 #애플워치 밴드는 천연 가죽을 이용해서 만든 밴드 입니다. GAZE에서는 10년 전 부터 layblock이라는 이름으로 가죽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10년동안 다양한 노하우가 쌓였겠죠.

 

날도 더워지는데 우레탄이 아닌 가죽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기존의 나이키 밴드에 익숙해진 것도 있지만 강의나 모임에 참석을 할 때 밴드가 살짝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특별한 공간 특별한 시간에 사용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또 가죽은 시간이 지날수록 에이징 효과도 있어서 처음보다 더 고급스런 분위기를 바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밴드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특유의 스포티한 분위기에서 차분하고 고급스런 분위기로 완전히 바뀌었네요. 조만간 지방에서 강의가 있는데 그때 의도적으로 소매를 걷고 강의를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운동 할 때는 기존의 나이키 밴드를 착용해야겠지요. 땀이 날테니까요.^^

 

제가 구매한 게이즈의 애플워치 밴드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꼼꼼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게이즈 애플워치가죽밴드 보러가기

애플워치 4 가죽 밴드 44mm 시리즈 3/2/1 42mm 호환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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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사진 | #관리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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