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것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기 위해 '단순'하게 하자 |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 더퀘스트

Posted by DaN's a.k.a DaN
2019.04.08 00:10 DaN's 맘대로 책 읽기

단순하게 산다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살면 많은 이점들이 있는듯합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더퀘스트 출판사의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라는 책인데,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는지 저자가 오랜 시간 동안 관찰하고 경험한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책을 덮으면 볼 수 있는 마지막 문장... 정말 동감되더라고요.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총 5개의 Part로 구성이 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Part 1이 핵심이고 나머지 4개의 Part는 독자가 실천을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읽기만 하고 실행을 하지 않으면 항상 그 자리니까.. 부지런히 따라서 해봐야겠습니다.

 

 

책을 읽다 만난 조금은 쇼킹한 문장...

저는 위문장을 읽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뇌가 복잡한 걸 싫어한다는 것도 그렇지만 마지막에 '남는 건 꽉 찬 스케줄과 피곤한 몸'.. 항상 피곤함에 절어있는 저는 오래 생각할 것도 없었습니다. 뭐든지 복잡하게만 생각하는 습관 덕분에 항상 피곤하거든요...

사실 뇌의 에너지 소비는 극히 들물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뇌는 우리가 쓰는 에너지의 20% 정도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내 에너지의 굉장히 많은 지분을 갖고 있는 뇌!! 그런데 복잡하게 생각하면 할수록 그 에너지 소비는 더 늘어나겠죠.

이제부터는 뇌를 위해서라도 단순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 같네요.. 왜냐하면 책을 덮으면 마지막에 나오는 문장처럼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가장 중요한 일에 에너지와 시간을 쓰기 위해서요.

 

 

계속 책을 읽다 중요한 포인트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글쓰기에 관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썼던 글들은 '내가 얼마나 알고 있고, 내 주장이 얼마나 논리적인지 어필'을 하는 글이라면 직장의 글쓰기는 '상대방이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지, 내 생각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어필'을 하는 게 관건이라고 두 글쓰기의 차이점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대상이 '나' 인지 '상대'인지 파악만 잘 해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근데 이 글은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일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저자가 생각하는 직장에서 하는 3대 글쓰기를 알려 줍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하는 글쓰기는 앞에 두 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연설문, 강연, 홍보자료는 해당 담당자가 아니면 거의 쓸 일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죠.^^

하지만 현황 보고서와 기획서, 제안서는 정말 수시로 작성을 해야 하는 거죠.

해당 글쓰기들의 목적과 담겨야 할 내용을 잘 전달해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직장 내 글쓰기는 위 이미지를 항상 상기하면서 작성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기획서 쓰는 건 정말 어려워' 하지 않나요? 저는 정말 기획을 하거나 기획서를 작성하는 게 너무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기획을 일상에서 매일 하는 걸로 이야기를 합니다. 내용을 읽어 보니 일상에서 매일 기획을 하는 게 수긍이 가더군요. 그렇다고 기획서 쓰는게 쉬워지진 않더라고요.. ㅠㅠ

위 이미지의 글을 읽으면 알 수 있지만 대상의 변화에 대한 목적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가장 적합한 행동을 설계하는 것.. 이게 기획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글로 쓰지만 않을 뿐이지 오늘도 몇 번의 기획을 했는지... 급 피곤해집니다...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기획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느낄 겁니다. 우리가 느끼는 이 어려움의 근원은 바로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을 해야 하는데 첫 단계인 'why'를 건너 뛰고 바로 'how'단계를 시작해서 그렇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why'에 대한 중요성을 독자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Part 4에서 저에게 뭔가를 남겨준 건 바로 요 2가지입니다.

하는 일이 없어서 시간이 많을 것 같은 상사.. 하지만 상상이상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게 상사들이죠. 그런 상사에게는 중간보고 형식으로 중간중간보고를 하되 두괄식으로 용건만 말을 하고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통해서 보고를 하고, 질문에 대한 답은 서로 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도록 정확한 답을 말하는 것. 이 두 가지였습니다.

오른쪽의 이미지 제목처럼 정확한 답을 하지 않으면 바쁜 상사나 상대방과 스무 고개를 하는 상황이 발생이 되면서 서로의 중요한 시간도 뺏기고 에너지 낭비도 심하겠죠. 그러니 상사나 상대방이 업무에 관해 질문을 하면 반드시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주는 연습을 지금부터 하는 게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어려운 문제인 관계... 이 부분.. 정말 어렵죠. 하지만 이 관계에 관한 부분도 정답은 아니지만 해결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제목만 보고 정말 뜨끔했던 '모두에게 좋은 사람은 없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는 좋은 사람이야. 그러니까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면 안 돼.' 이런 생각을 갖고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저는 갖고 있어서 굉장히 힘들었거든요. 지금은 많이 편해지긴 했지만요..^^;;

제목처럼 모두에게 좋은 사람은 있을 수 없을 겁니다. 나의 행동이나 생각을 맘에 들어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의 생각을 존중해주면서 굳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만 생각을 해도 좋은 사람 증후군에서 조금은 벗어 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사실 저는 예전부터 눈빛만 봐도 다 알 수 있다는 말을 믿지는 않았습니다. 내가 뭘 원하는지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말을 안 하는데 알 수 있다면 협상가들이 필요 없었겠죠.

이처럼 동료들에게 내가 허용하는 범위를 말해 두면 선을 넘어서 기분이 상하게 되는 상황은 많이 줄어들고 인간관계도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를 읽고 앞으로 실천할 몇 가지를 정했습니다. 물론 그 실천할 것들은 위에 적은 내용들입니다. 이 부분들은 따로 메모를 해서 수시로 보면서 실천을 해야겠습니다.

이 책에는 더 다양한 내용들이 있는데 그 모든 내용들을 적는 것보다는 저에게 적용을 할 몇몇 부분들만 적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온라인 서점에서 주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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