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북의 '떨지 않고 할 말 다하는 법'

2019년 3월. 또 조용하게 책을 읽었습니다.

프리랜서 강사로 일을 하면서 말을 하는 것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닥치면 또 하는 그런 생활을 계속 해오고 있었는데 저의 이런 고민에 도움이 될 책을 발견하고 읽었습니다.

#라온북 에서 출간 된 '떨지 않고 할 말 다하는 법'은 대한민국 1호 프리젠터인 최현정 저자의 경험과 저자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저자가 알려준 노하우 전부를 흡수 할 건 아닙니다. 여기서 저에게 필요한 몇몇 팁을 연습하고 저에게 적용을 할 예정입니다. 그럼 제가 읽은 발표에 대한 자기계발서인 떨지 않고 할 말 다하는 법 을 조금만 공개를 하겠습니다.^^

떨지 않고 할 말 다하는 법 국내도서 저자 : 최현정 출판 : 라온북 2019.03.04 상세보기

#떨지않고할말다하는법 목차

이 책은 총 Part 4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Part 1에서는 저자가 1호 프리젠터가 되면서 겪었던 경험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저자가 전달하는 Tip 들이 있습니다. 잘 찾아 보세요. 그리고 Part 2, 3에서는 최현정 저자의 노하우들이 대량으로 방출이 됩니다. 저는 Part 2, 3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저는 저에게 적용을 해 볼 것 들을 찾았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찾아 보세요.

마지막으로 Part 4에서는 '말의 호소력을 더하는 전달의 기술'을 알려 주는데 이 부분은 조금 심오한 면이 있으니까 생각과 함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Part 1

Part 1에서는 저저가 지금의 위치에 있기 까지의 이야기들이 써져 있습니다.

아나운서가 꿈이었지만 지금은 대한민국 1호 프리젠터가 되기 까지의 다양한 인생 경험들... 이 인생 경험들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저자는 모든 사람이 '처음'을 잘 하지는 못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정확히 말을 하면 ''처음'을 못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본인도 처음에는 실수 투성이였고 가으이나 프리젠테이션도 못했지만 현재는 처음의 못함들을 극복하고 말 잘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ㄱ만큼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그중에 저는 저 문구들이 맘에 들더라고요. '5천 번 경험을 했다는 것은 5천 번 실수를 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저자가 한 말은 아니고 김창옥 교수가 한 말이라고 합니다. 이 문구를 읽고 지금까지 강의나 발표를 했던 저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앞으로는 자만하지 않고 항상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Part 2 저자의 다양한 노하우

Part 2에서는 앞에서도 한 번 언급을 했는데 저자의 다양한 노하우가 적혀 있습니다.

저는 평소 목소리가 좋은 사람을 부러워 했는데 저자는 호흡을 바르게 이용하면 좋은 목소리를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읽으면서 조금씩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또 발표시에 듣는 이로 하여금 보기 좋게 만드는 것도 실력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또 필요 하다면 연출도 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걸 다르게 말하면 연출을 해서 보기좋게 만드는 게 실력이라는 의미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스토리텔링에 대한 저자의 생각도 엿볼 수 있고 발표 불안증을 극복하는 효과적인 연습 방법도 Part 2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이 궁금하시면 서점으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Part 3 설득의 기술

Part 3에는 청중을 휘어잡는 설득의 기술이 있습니다.

Part 2에서 청중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면 이제는 청중들을 휘어잡아서 다른 생각을 못하게 하면서 나를 택하게 설득을 해야 겠죠. 설득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Part 입니다.

맛보기로 두 가지만 알려드리면 내가 말하고 싶은 걸 말하는게 아니라 청중이 듣고 싶어 하고 보고 싶은 걸 보여주는데 여기에 청중에 대한 존중이 담겨 있다면 청중을 휘어잡는 건 크게 어렵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더 많은 게 궁금하시면 아시죠. 책 주문.^^

Part 4

마지막인 Part 4는 내가 하는 말에 호소력을 더해서 상대에게 전달하는 기술을 적어 놨습니다. 그 중에 하나만 살짝 공개를 하면 그건 '긍정 에너지' 입니다. 저자는 긍정 에너지가 설득을 부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부족한 긍정 에너지를 채워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3월에도 자기계발을 위해 책을 읽었습니다. '떨지 않고 할 말 다하는 법'을 읽고 저에게 적용 할 몇몇 개를 추려서 연습을 시작 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면 지금 보다는 좋아 지겠죠. 그럼 앞으로 저의 발표나 강의를 듣는 모든 분들에게 분명 더 좋은 내용을 전달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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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사진 | #관리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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