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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이것저것

래쉬가드가 이쁜 볼콤 신상을 미리 보다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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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주말이 끝나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 다가옵니다.

울 잇님들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새로운 월요일 활기차게 맞이 할 수 있도록 언능 주무세요.^^

안녕하세요 강의 잘하는 남자 겸 관리 마법사 김대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시간은 좀 지났지만 볼콤이라는 브랜드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볼콤이라는 브랜드는 다양한 장르의 옷들과 악세서리들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물론 외국 브랜드 입니다.


Volcom에서 만드는 제품들 


스노보드 용품 : 의류, 장갑, 비니

스트리트 웨어 : Jean, 벨트, T-Shirts, 양말 등등

비치웨어 : 래쉬가드, 보드숏, 슈트

악세서리 : 벨트, 모자, 가방 등등

신발 : 쪼리, 스니커즈, 워커 등등




이밖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만드는 회사 입니다.


평소에 익스트림 스포츠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또 친구들도 보고 싶어서 볼콤 내년 여름 신상품 수주회에 다녀온겁니다.

친구 둘이 회사를 운영하는건 함정!!




Volcom의 수주호는 매년 같은 장소에서 합니다.

바로 홍대 근처에 위치한 '땡스북스 2층'입니다. 그런데 홍대역 보다는 합정역에서 내려서 가는게 조금 가까운듯 합니다.




친구들에게 연락도 안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수주회 장소인 땡스북스 2층에 도착하니 재혁이가 열심히 제품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Volcom 깃발과 스톤이 보이네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하루만에 끝나는 행사가 아니고 며칠을 하는 행사라 거래처나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분산 방문을 하기때문에 걱정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아냐구요?? 저도 동종업계에서 일을 좀 했었거든요.




수주회에 온 거래처 사람들과 상담을 하는 상담부스!!

건물 안에 이런 천막을 치다니..놀랍습니다. ㅋㅋㅋ




저 관리 마법사는 모자 쓰는걸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볼콤 모자는 가끔 구입을 합니다. 그것도 운이 좋은건지 아님 남들과는 다른 눈을 갖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주문하는 모델은

저 관리 마법사가 주문한거 한개 뿐이라는거.

그런데 내년 여름 제품에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모자가 없네요. 올해는 패스~~





제품들을 천천히 둘러 보면서 목도 축이라고 곳곳에 음료들을 준비해놨더군요.

에너지 드링크인 몬스터와 저는 처음 보는 음료..그리고 트윗그 초코바!!

저 음료들을 담고있는 금속 통이 땀을 흘리는거 보니까 담겨있는 음료들은 시원하겠네요.^^

저는 에너지 드링크를 좋아하지 않아서 병에 담긴 음료를 하나 마셨습니다. 다행히 레몬맛 탄산수~~




역시 내년 여름 제품 수주회라 비치웨어가 많습니다.

저도 친구들 덕분에 래쉬가드와 보드숏 그리고 날씨가 추울때 입는 슈트를 몇년 전에 구매 해서 지금도 잘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키니는 아직 구매한 경험이 없네요. 여자친구가 있으면 선물하고 싶긴 합니다.




그리고 여름의 필수 아이템인 쪼리입니다.

다른 모델들은 제가 신어보지 못해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제일 오른쪽의 두번째 붉은색 쪼리는 바닥이 푹신푹신해서 좋습니다.

몇년전에 라스타(초록, 빨강, 옐로) 색상을 지금도 신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바뀌지 않고 매년 색상만 바껴서 나온다는건

그만큼 인기가 있는 모델이라는거 아닐까요?? ^^


사진에는 친구들이 안나왔지만 이렇게 친구들도 만나고 내년에 한국에서 판매가 될 제품들을 미리 만나볼수 있어서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조만간 사무실로 놀러 갈게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