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
코코이찌방야 청량리 역사점에서 카레 먹기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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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덥습니다. 더위에 지쳐서 포스팅을 쉴까도 했지만 계획한 것이 있어 포스팅을 하고 있는
강의 잘하는 남자 겸 관리 마법사 김대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더위는 도대체 언제까지 이어질는지 걱정입니다.
아무리 더워도 밥은 먹어야 하니까.. 오늘 포스팅은 제가 좋아하는 curry 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관리 마법사는 카레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런데 아이패드를 통해 알게 된 성진이라는 동생이 있는데
이 친구는 저보다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종종 같이 먹으러 갑니다.
저희는 아비꼬를 잘 가는데 오늘은 청량리 롯데에서 만나 눈에 보이는 코코이지방야로 갔습니다.
그럼 저희가 어떤 메뉴를 먹었는지 보시죠.^^
이건 제가 주문한 '비프 오므라이스 카레'입니다. 성진이는 '치킨 크림 오므라이스 카레'를 주문했는데...
저는 나오자마자 먹기에 바빠서 성진이가 주문한 메뉴를 찍지 못 했습니다.
여기 코코이찌방야는 매운 정도가 10단계로 구분이 되나 봅니다. 저는 매운 걸 잘 못 먹기 때문에 순한 맛, 같이 간 성진이는
매운 것도 잘 먹어서 가장 맵다는 10단계를 주문했습니다.
둘 다 만족스럽게 그릇을 비웠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색깔 비교는 했네요.
위에가 10단계의 curry, 아래는 그냥 순한 맛 curry입니다. 이렇게 봐도 색깔에서 매운 게 느껴지는듯합니다.
오늘 먹었는데 또 먹고 싶어지네요. 내일도 curry를 먹을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제가 좋아하는 아비꼬는 밥과 기본 curry가 무제한 리필이 되는데 여기 코코이찌방야는 리필이 안된다는거!!
많이 드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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