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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이것저것

불금엔 가족들과 집에서 도미노 킹프론 씨푸드 피자를~

[ 일상 ]

무더운 날엔 집에서 도미노피자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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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매일매일 더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불금이 아니라 찜금입니다, 찜금.

안녕하세요 잇님들

강의 잘하는 남자 겸 관리 마법사 김대현입니다.


잇님들 무더위에 모두 안녕하시죠.


오늘은 식구들과 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날이 너무나 더워서 불을 피우기가 싫더군요.

그래서 음식을 배달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너무 더운 날씨에 모두들 입맛이 없어져서 메뉴는 피자로!!

메뉴가 정해지자 망설임 없이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집에서 가까운 곳에 매장이 있어서 빨리 왔습니다.

오호~~몰랐는데 도미노피자의 모델들이 참으로 훈훈하네요.

태후의 송중기와 응답의 박보검...


두 모델이 담겨있는 전단지를 때어내니 빨파의 상자가 나타났습니다.

상자에도 친절하게 어떤 피자가 들어있는지 적혀 있습니다.


킹프론 씨푸드 피자


치즈와 한 조각당 한 마리씩 올라가 있는 건 무엇일까요??


'어.. 어.. 위에 뭐야...?? 새우라니까.. 새우라고...'


맞습니다. 바로 새우입니다.

정재형 따라 한 건데.. 죄송합니다...


이렇게 보니까 참 먹음직스럽죠. 맛있습니다.

저녁 대신에 먹는 거라 적당히 먹었습니다. 어차피 먹고 티브이를 보다가 소화를 시키고 잘 거기 때문에...

시원한 맥주 생각이 났지만.. 맥주는 다음에 마시기로 하고 통새우가 올라가 있는 요 녀석만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늘은 새벽에 배가 고파오기 전에 자야겠습니다. ㅎㅎ


그럼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즐거운 두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