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호지티 프라프치노와 함께온 음란마귀... 포켓몬고 밀탱크.. 정체가 뭐냐??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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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11월 6일 이네요. 2017년이 시작 된지 며칠 안된것 같은데 벌써 11월 이라니.. 저는 지난주 부터 머리가 복잡하고 심난한 11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그래 결심했어. 빠밤빠 빠밤빠 빰빠바밤~~'

이번주 안으로 결정을 내야겠습니다.

그래서 스타벅스에 가서 차가운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무료쿠폰 끝나는 날이라. ㅎㅎ

제주 호지티 프라프치노

무료음료 쿠폰으로 음료를 마실 때 스타벅스 카드로 1,000 원 추가 결제를 하면 별이 적립이 됩니다. 다만 요즘 하고있는 프리퀀시는 적립이 안된다고 하네요. 아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벤티로 사이즈업을 하고 1,000 원 추가 결제를 했습니다. 무료음료 쿠폰으로 음료를 먹을땐 항상 가장 비싼 음료를 마십니다. 매번 자바칩 프라프치노를 마셨는데 요 제주 호지티 프라프치노가 200원인가 더 비싼듯 해서 오늘은 메뉴를 바꿔 봤습니다. 하지만 구관이 명관. 다음부턴 자바침이나 그린티 프라프치노를 마시는걸로. ㅋㅋ

아.. 음란마귀가 씌였나..

음료를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포켓몬을 실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못보던 포켓몬이 나타나서 포획을 하기로 했습니다.

헐.. 근데 이게 웬열... 분명히 젖소인듯한데... 저에게 음란마귀가 씌였나 봅니다. 밀탱크...

어찌되었건 저 포켓몬을 잡긴 잡았는데 지금도 쫌 발그레~~ 해지네요. 이 포켓몬도 진화를 하는것 같던데... 진화도 함 시켜보고 싶네요. ㅎㅎ

내일은 입동이라고 합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