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간 수원인가?? 이건 기록 해둬야지!! - 20170921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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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오랜만에 수원에 다녀왔습니다. 학교 다닐 때는 일주일에 며칠씩 가곤 했었는데.. 졸업 하고는 몇년에 한 번씩 가는듯 합니다. 오늘 수원을 방문한 목적은 친한 동생이 회사 건물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을 받아서 였습니다. 그래서 드론으로 공중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결론은 동생과 동생 회사의 사장님도 만족을 했다는. 덕분에 근처에 있는 롯데몰(?), 백화점(?)에서 카레를 먹고 왔습니다. 그런데 수원역 엄청 많이 바꼈더라구요...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는...ㅠㅠ

거산그린안전

친한 동생이 근무하는 회사 입니다. 위치는 수원역 근처에 있는 공구단지 입구에 똻!! 노란색 건물이 공중에서도 눈에 띄네요. 

롯데몰 아비꼬

항공촬영(드론으로 찍었으니 거창하게 항공촬영이라 부르게씀돠!!^^)을 마치고 멀지 않은 롯데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는데 좋아하는 카레집인 #아비꼬 발견. 망설임 없이 아비꼬로 향했습니다. ㅋㅋ

두명이 가서 요래요래 주문을 하고 커리와 밥 2인분 리필을 했습니다. 아비꼬에서는 아무리 배가 불러도 한번의 리필은 예의 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아비꼬는 1인 1메뉴 주문을 하면 밥과 기본 커리가 무제한 리필이 됩니다.

어디에 쓸까 야관문!!

마지막으로 도앵의 선물 입니다. 바로 '야관문'

고맙게 받긴 했는데 이걸 어떻게 할까요?? 방송에 나왔던것 처럼 술을 담글까요?? 동생 말로는 잘 말려서 차로 마셔도 된다고 하던데.. 야관문은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겠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펼쳐질까요? 오늘은 일찍 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