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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이것저것

스타벅스 starbucks '티바나 마그넷 코스터' 핑크색 받다.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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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집에서 멍~~ 하다가 일요일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식구들과 #스타벅스 음료를 마시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역시 방문 목적은 #코스터 입니다. ㅎㅎㅎ

요즘은 스타벅스에서 #티바나 음료 두잔을 주문하면 '티바나 마그넷 코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죠. 모르신다면 제가 포스팅한거 링크를 남기겠습니다.



TEAVANA 마그넷 코스터 핑크TEAVANA 마그넷 코스터 핑크


며칠전에 갔을때는 노랑.. 아니 오렌지색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제가 원하는 핑크색을 받았습니다. 아싸~~ 이제 초록색 하나 남았습니다. 이건 언제 갈까요??

어제 텀블러 두개를 들고 스타벅스에 갔는데 안면이 있는 바리스타분이 주문을 받으시더군요. 그래서 주문을 하면서 색상이 다 있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다행이도 세가지 색상이 다 있었고 저는 슬그머니 '핑크도 남아 있어요~~~' 했더니 웃으면서 꺼내 주시더군요. 그래서 pink를 받았습니다. 어찌나 고맙던지. ㅎㅎㅎ
 사실 이번 이벤트는 조금있으면 시작 될 다이어리 event의 워밍업이죠. ㅋㅋ
 


음료와 티바나 마그넷 코스터 핑크음료와 티바나 마그넷 코스터 핑크


음료와 티바나 마그넷 코스터 핑크음료와 티바나 마그넷 코스터 핑크


두잔의 프로모션 음료와 코스터 핑크 입니다.
어제 주문한 음료는 '레몬 페션 티 hot'와 '알로에 페어 프로즌 티' 입니다. 알로에는 은근 달달해서 요즘 자주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도 좋아하시구요. 그런데 어제는 제가 먹고 부모님은 따뜻한 '레몬 페션 티'를 드렸습니다. 레몬 페션 티 향이 굉장히 좋더군요.

그런데 집에와서 부모님께 따뜻한 음료를 드렸더니 시원한 알로에를 드시겠다고.. 그래서 종이컵에 나눠서 모두 조금씩 두 종류의 음료를 마셨습니다. 
알로에는 몇 번 마셔봐서 달달한건 알았는데 레몬 페션 티도 굉장히 달더군요. 초딩 입맛인 저에게 딱!! 고민거리가 하나 더 생겼네요. ㅎㅎ



집으로 배달집으로 배달


집까지 안전한 배달을 위해 캐리어에 담아서 갑니다. 요기서 깨알 텀블러 자랑을 하자면.. 왼쪽은 선물로 받은 starbucks 1호점인 시애틀에서만 판매가 되는 텀블러이고 오른쪽은 일본에서 구입한 2014 크리스마스 한정판 텀블러 입니다. ㅋㅋ


티바나 마그넷 코스터티바나 마그넷 코스터


3개 중에 두 개 모았습니다. 조만간 초록색 받으러 스타벅스에 또 가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받은 두 개와 앞으로 받을 초록색 3개를 냉장고에 붙여 두면 29개월 된 조카가 잘 갖고 놀겠네요. 색도 알록달록 하고 재질도 연한 실리콘(?), 고무(?)로 되어 있어서 다치거나 하지 않을것 같네요. 추석 전에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마치 제가 맡겨놓은 것 같네요. ㅋㅋㅋ

그런데 아무리 봐도 노란색 인데.. 어떻게 저 색깔을 오렌지로 봐야 할까요??


티바나 마그넷 코스터 움짤티바나 마그넷 코스터 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