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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관심사/한 입 먹은 사과

OS X => macOS로 이름을 바꾼 Mac의 운영 시스템 Sierra!!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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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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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잇님들^^

강의 잘하는 남자 겸 관리 마법사 김대현입니다.



지금 시간은 9월 21일 am 4:05분 입니다.

어제 밤을새서 오늘은 일찍 자려고 했는데 실패를 했네요. 이유가 뭘까요??


잇님들 중에 눈치 바른 분들은 제가 애플빠이고 에버노트 광팬이라는걸 알고 계실겁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이 바로 애플의 OS가 업데이트가 되는 날입니다. 애플의 iOS가 업데이트가 되고 딱! 일주일만에 맥도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macOS Sierra

Mac에게 찾아온 말이 되는 변화.

정말 말이 되는지 궁금하긴 하지만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이렇게 새벽에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이유는 미국 시간 기준이라서 그렇습니다.

항상 이러한 이벤트는 오전 10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새벽 2시에 진행이 됩니다.


깜박하고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 맥프레를 켜고 다운을 받고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병인듯 합니다. ㅠㅠ


참고로 저는 다운만 받고 업데이트는 아직 안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앱들이 아직 macOS Sierra에 최적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말에 현재 SSD를 백업하고 업데이트 작업을 계획해봐야겠습니다.






자다가 생각난 업데이트라 맥만 켜고 무선인터넷으로 다운을 진행했더니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리네요.

2시간 분!! 느려도 너무 느립니다. 기가 인터넷인데... 공유기가 지원이 안되나 봅니다. ㅠㅠ



 

너무 속도가 안나서 결국에는 일어나서 맥에 전원, 모니터, 이더넷을 연결했습니다.

이더넷을 연결하니까 2시간이 넘던 시간이 13분으로 줄어들었네요. 그냥 처음부터 이렇게 할걸..


macOS Sierra

버전 : 10.12

용량 : 4.77 GB



버전은 iOS 처럼 숫자의 단위가 완전히 바뀐줄 알았는데 기존의 버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네요. 조만간 11로 업데이트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이전 버전의 OS였던 'Yosemite(5.73GB), El Capitan(6.2GB)에 비하면 용량도 제법 줄어들었습니다.

용량이 줄어든 만큼 가벼워졌길 바라봅니다. 사실 엘캐피탄은 조금 무거운면이 있었거든요.






이번 macOS Sierra의 업데이트 내용들 입니다. 

다양한 내용 중에서 '화면 속 화면'과 '메시지' 그리고 시리의 기능이 제일 궁금합니다.

 



드디어 다운이 다 되었습니다. 여기서 '계속'을 클릭하면 현제 엘캐피탄에서 새로운 맥오에스인 시에라로 업데이트가 되는겁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에서 멈추었습니다. 왜냐면 조금 천천히 올라가려구요.





다운이 완료된 설치 파일은 응용프로그램 폴더안에 이렇게 저장이 됩니다.

저는 응용프로그램 폴더에서 외장하드로 옮겨놨습니다. 날이 밝으면 부팅 usb로 만들어서 보관을 할겁니다.

이렇게 해두면 차후에 클린설치를 할때도 편하거든요.



아무튼 일찍 잠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다운은 성공적으로 받았습니다.

저 관리 마법사는 이 포스팅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검색을 해보면 많은 사용자들의 사용기가 올라오리라 예상합니다.

그래서 저는 프론티어들의 사용이를 보고 천천히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주말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