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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이것저것

와일드 트레일 인제(와일드트레일인제) 사진보정을 끝내고 런엑스런에 메일 보내니까 홀가분합니다.


 지난 주말 저는 인제에 다녀왔습니다. 인제는 왜 갔다 온줄 아시죠. 맞습니다. 바로 #런엑스런 주최로 열리는 #와일드트레일인제 사진촬영을 위해 다녀왔지요~^^
 원래 대회는 일요일인데 토요일에 미리 가서 현장 사진도 찍고 다른 스탭분들과 친분도 쌓고 맛있는것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예전과는 조금 달리 사진을 빠르게 넘겨줘야 해서 오늘.. 아니 사실은 어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너무 피곤해서 자고 일어나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사진보정찍은 사진



사진보정라이트룸


사진보정포토스케이프



 제가 찍은 사진들이 선수들 뿐만 아니라 풍경이랑 꽃 등등 상당히 많이 찍었습니다. 그 중에 작가의 입장에서 부끄럽지 않을 사진만 골라서 어도비의 라이트룸으로 보정을 하고 마지막으로 포토스케이프로 와일드 트레일 인제 대회 로고를 한 번에 삽입을 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너무 뿌듯하네요. 참. 그리고 'photo by' 도 넣었습니다.

 


파일 압축파일 압축



 사진보정이 끝나고 보정된 사진에 로고와 이름을 넣은 사진들을 런엑스런에 보내기 위해 압축을 했습니다. 1.76GB 압축하는데 약 2분.. 그 시간이 굉장히 길게 느껴지더라고요. 어찌되었건 압축은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그럼이제 남은건 뭐..??

 


메일 보내기메일 보내기



 그렇죠. 압축이 끝났으면 클라이언트에게 보내줘야죠. 그래서 압축이 끝나자마자 바로 와일드트레일인제 주최인 런엑스런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실수를 해서 다른 팀을 빼먹었네요. 그래서 다시 보냈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사진들이 런엑스런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올겁니다. 그때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전 와일드트레일인제 영상편집하러 갑니다~~^^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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