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9 어제는 익숙한 장소인 역삼동 동그라미 재단 모두의 홀에서 이임복님의 '워라벨의 시대! 하루 3분 시간관리' 저자 강연회가 #상현스쿨Q의 주최로 열렸습니다. 저자인 이임복님은 매월 진행되고 있는 #에버노트 행사인 #에커나(에버노트 커뮤니티 나이트) 호스트시죠. 그래서 저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장소는 무척 익숙한 곳 이네요. 참!!이번달 30일에도 여기서 에커나가 진행이 됩니다. 많이 참석해 주세요.^^
잠실역 롯데타워
저자강연회가 열리는 동그라미 재단이 있는 역삼에 가기 위해서 잠실역에서 지하철로 환승을 합니다. 집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잠실역을 지나는 노선이 3개인데 2개는 같은 정거장에서 서고 하나는 전혀 다른 곳에 섭니다. 그래서 저는 2개의 노선이 있고 배차 간격도 나름 짧은 정류장에서 버스를 탑니다. 그런데 역삼으로 갈 때는 날씨는 참으로 좋았네요.
모두의 홀 & 이임복 저자
눈이 많이 온다
강연회가 끝나고 건물을 나왔는데 눈이 내리고 있고 길 바닥에는 이미 얇게 한겹 눈이 쌓여 있더라구요.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역삼동에 이렇게 눈이 온다고 단톡방과 서울에 사는 후배에게 영상을 보냈더니.. 가산디지털 단지와 부천은 눈이 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지방도요. (하지만 지방은 오늘 눈이 많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울 동네도 눈이 안오겠지 했는데 예상은 완전 빗나갔습니다. 버스에서 내렸더니 바람도 많이 불고 눈도 많이 오고... 길은 왜 또 미끄러운지…ㅋㅋㅋ
버스에서 내려서 바람도 불고 추웠는데 왜때문인지 눈이 내리는 영상을 찍었습니다. 추워서 손도 시려웠는데 왜그랬을까요??
백팩 레인커버의 활용
눈이 많이 오는데 우산은 없고.. 머리카락은 걱정이 되고.. 해서 가방에 항상 갖고 다니는 백팩 레인커버를 꺼냈습니다. 우산이 있었음 이 레인커버로 가방을 덮었을텐데 어제는 가방보다는 머리가 중요했기 때문에 뒤집어 썼습니다. 그냥 머리에만 올려놨더니 바람에 레인커버가 날아가려고 해서 고정용을 사용하는 똑딴추를 턱 밑에서 연결을 해서 고정을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움직이지 않고 참 좋더군요.
눈 쌓인 골목길
'DaN's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통치킨에서 마시는 낮술 치맥(맥주 + 치즈불닭 + 간장치킨) 그리고 스타벅스 화이트 퍼피~ (0) | 2018.01.14 |
---|---|
휴게소의 사라진 휴지통과 색다른 서비스 (0) | 2018.01.13 |
2018년 두번쨰 월요일엔 눈이 왔다. (0) | 2018.01.08 |
20180105 뮤직뱅크 Music Bank 1위 주인공은 누구? 다음주 컴백은 오마이걸 Oh My Girl과 누구? (0) | 2018.01.07 |
2018년 3월 27일 서비스가 종료되는 Naver 네이버 (구)단체 아이디, (신)단체 아이디로 전환 하세요 (0) | 2018.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