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N's 관심사/IT & 키덜트

[DJI의 습격 #01] Osmo Mobile 2로 스마트폰 짐벌 시장 평정을 시작하나? :: Osmo Mobile2 Smartphone Gimbal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All rights reserved DaN's





 이번 포스팅은 #드론 회사로 많이 알려진 #DJI 제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drone에 관한 내용은 아닙니다. drone에관한 이야기는 토요일 저녁이나 일요일에 쓰려고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DJI는 몰라도 팬텀이나 매빅과 같은 드론은 많이 알고있을겁니다. 최근에는 스파크라는 소형 드론을 출시해서 관심이 없던 여성 유저도 상당히 많이 흡수를 한 것 같습니다. 이처럼 드론 보급에 힘썼던 DJI가 CES2018에서 오스모 모바일 2를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짐벌 시장을 평정하러 나선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그럼 이 제품에 대해 같이 보시죠.


기능과 편리성기능과 편리성



 새로 출시가 될 오스모 모바일 2는 기존의 모델보다 많이 저렴해지고 성능과 기능이 향상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전 버전인 오스모 모바일을 사용 해본적이 없지만 제가 접해본 다른 모델과 비교를 해본다면 랜드스케이프와 포트레이트로 변경시 어떠한 모터에도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고 스마트폰 홀더만 돌리면 바로 포트레이트 모드로 촬영을 할 수 있는게 맘에 드네요.


 

 또,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쉽게 고 편하게 라이브 스트리밍도 할 수 있고 무게도 500g이 넘지 않는 본체가 매력적이네요. 하지만 스마트폰을 장착하면 1kg은 넘겠네요. 운동을 시작해야 겠네요. 그리고 무게도 무게지만 배터리도 짱 입니다. 15시간을 사용 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는 스마트폰 보다 오래 갈듯 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한다면 gimbal의 방전 보다는 스마트폰의 방전을 먼저 걱정해야 할 것 같네요. 갈수록 갖고싶어지네요.



장점 설명장점 설명



 Osmo Mobile 2 전용 어플로 다양한 촬영 기능을 제공해주나 봅니다. 위 이미지만 봐도 타임랩스와 줌 컨트롤 기능, 그리고 오른쪽은 사용자가 피사체를 찍기 위해 조이스틱을 조작하는게 아니라 드론 어플에 포함되어 있는 기능인 액티브트렉 기능을 이야기하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피사체를 설정하면 그 피사체를 따라가면서 촬영하는 기능 말입니다.



다양한 촬영기능다양한 촬영기능



 Osmo Mobile 2 전용 어플로 지원 되는 촬영 기능은 6가지 인듯 합니다. 드론에서 사용을 해봤던 ActiveTrack 기능을 제외하고 나머지 5가지 기능은 영상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정말 해보고 싶은 기능이네요.





osmo mobile 2 사양osmo mobile 2 사양



 이 모델의 정식 모델명은 OM170 입니다. 그리고 장착이 가능한 휴대폰의 크기는 58.6 - 85mm 까지 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2600mAh 으로 제법 용량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충전 시간은 2시간으로 짧은 충전시간에 비하면 사용 시간은 상당히 긴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출시 가격과 판매일출시 가격과 판매일



 이미 판매가 되고있는 Osmo Mobile은 $199에 판매가 되는데 후속(?) 모델인 오스모 모바일 2는 전작에 비해 $70나 저렴해진 $129에 판매가 될 예정이며 사전판매는 1월 23일에 시작이 되고 다음달인 2월에 배송이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지금 가지고 있는 snoppa M1을 최대한 빠르게 처분 해야겠습니다. 원래는 snoppa를 처분하고 지윤텍의 smoothQ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계획을 전면수정 해야겠습니다. 23일이 D-day가 됐네요.

 올해 DJI는 기존의 고가의 스마트폰 짐벌 라인에 저가형까지 포함을 했네요. 그렇다고 기능이 나빠진건 아닌것 같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분야의 저가시장의 공략을 시작했습니다. 그에대한 내용은 내일이나 일요일에 작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날이 계속 추워지고 있습니다. 불금이지만 감기 안걸리는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