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마이스터(예거)를 챙겼다. 이제 '화이트 트레일런 인제' 사진 찍으러 가자~~

Posted by DaN's a.k.a DaN
2019.01.27 03:03 DaN's 이것저것


이번 포스팅은 간단하게 작성을 하고 자려고 합니다. 이유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인제에 사진을 찍으러 가야하기 때문이에요.
1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7일은 2019 기해년의 #트레일러닝 시작을 알리는 '화이트 트레일런 인제'가 열립니다. 감사하게도 첫 대회의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인데 올해는 작년에 비해 눈이 적다고 하네요. 하지만 겨울은 겨울... 아침에는 굉장히 춥다고 하네요. 준비 단단히 하고 가야겠습니다.
그 준비의 처음은 제가 좋아하는 예거 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예거가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은 감기 기운이 있으면 계량컵에 15~30mm 정도 마시고 자면 다음날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약술로 생각하고 두고두고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인제의 기온이 춥다고해서 비상용으로 준비를 하게 되네요. 자켓 안주머니에 넣어서 산 길을 다녀야 겠습니다.^^



예거예거



예거의 브랜드와 같은 사슴 입니다. 예거를 계량컵에 따를 때 항상 사용을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을 해보면 알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예거를 마셨을 때 예거 병에 이 사슴 머리를 꼽고 병나발로 마시는 경험을 해서 그런가 봅니다. 그 후에 저에게 예거를 처음 알게 해준 동생(사슴머리 주인)에게 저걸 받아서 집에 오는 길에 대형 마트에서 예거를 사온 기억이 나네요. 사실 조금 무섭긴하지만 분위기는 괜찮습니다. 뒤에 스테인레스로 만든 작은 위스키병(?) 도 보이네요. 저건 #스노보드 브랜드인 #버튼 에서 아주 오래전에 판매를 했던 제품 입니다.





사실 이 위스키병은 깔때기와 사진에는 없지만 계량컵과 머들러가 한 세트 입니다. 입구가 좁기 때문에 깔때기가 없으면 병으로 따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 깔때기도 있다는거. 예전에는 여기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담아서 안주머니에 넣고 다닌적도 있었습니다. 보온력은 미비하지만 그래도 스테인레스에서 가슴으로 전해지는 따뜻함 덕분에 추위를 잊을 수 있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부으려고 하니까 굉장히 떨리네요.





저 위스키 병에 따르기 전에 실로 오랜만에 사슴머리를 통해 #예거 한 모금을 마셨습니다. 계량컵이 없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20ml 정도는 마신것 같네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쓴 예거의 맛!! 참고로 저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지 않기 때문에 #예거밤 을 마시지 않습니다.^^
이렇게 한 모금을 하고 저 사슴 머리는 뺐습니다. 동영상을 찍으면서 위스키병에 담으려면 그냥 따르는게 안전할 것 같아서요.





혹시 모를 추위를 대비해서 #예거마이스터 준비를 마쳤으니까 이제는 촬영을 위해 카메라 배터리 체크를 하고 자야겠습니다. 지금 자면 2시간정도 잘 수 있겠네요. 그럼 사진 잘 찍고 오겠습니다. 여러분은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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