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서 밤을 잊은 그대에게... 다 읽고 불안을 해소해 보자

어제 오랜만에 찾아온 감기로 인해 너무너무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새로운 책을 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잠을 많이 잤더니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서 어제 새로온 책을 살펴봤습니다.

 어제 9시 전에 잠들어서 오늘 호우 1시에 일어났거든요... 사실 3시에 참여하는 세미나가 없었다면 아직도 자고 있을지도..ㅎㅎ

 

불안해서 잠을 잊은 그대에게 그리고 콜드폼카프치노

 어제 집으로 저를 찾아 온 노란색 표지와 보라색 외부 띠지(??)가 너무나 맘에 듭니다. 아마도 어제 봤다면 또 무리를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제 안본걸 다행으로~~^^

 그리고 커피는.. 오늘까지인 무료음료 쿠폰이 있어서 책도 볼겸 겸사겸사 동네 스타벅스에 다녀왔습니다.^^

 

커피 한 모금과 독서

 커피맛은 모르지만 나름 우아하게 커피 한 모금 하고 책을 펼쳤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강력하네요. 제목만 보고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과연 내 삶을 살고 있는건가..??

 지금 읽고있는 책 '정말 별게 다 고민 입니다'와 읽을 책 '불안해서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이어서 읽으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될것 같네요. 재밌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All rights reserved D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