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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관심사/IT & 키덜트

Travis Blue 트래비스 블루야 빨리 와라~~


 보름전에 메일을 받았는데 그 메일은 오래전에 인디고고라는 크라우드펀딩을 사이트를 통해서 펀딩을 했던 기기의 배송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내가 참여했던 제품의 배송이 시작이 되었다는 이야기죠. 크라우드펀딩의 묘미는 이건것 같습니다. 내 돈을 지불하고 참여를 했지만 받을 때는 마치 선물을 받는 듯한 그런 기분. ㅋㅋ

 


Shipment trackingShipment tracking



 이번 트래비스의 배송안내 메일은 참신했습니다. 보통의 배송안내 메일은 내용중에 트래킹넘버가 있고 배송조회 사이트 주소가 표기되어 있는데 이번 메일은 그냥 클릭만으로 확인이 가능하게 메일을 보내줬습니다. 고마운 일이죠.

 


Direct linkDirect link



 메일 내용중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위 처럼 현재 배송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더 보기'를 클릭 하면 현재 진행 상태를 더 세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배송 메일은 16일에 받았는데 조회가 된건 메일을 받고 10일이 지난 26일 부터 였습니다. 지난 30일 상황을 보니까 저에게 1/4 정도 왔네요. 더운데 힘내서 남은 3/4도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원래는 6월 이었다.원래는 6월 이었다.



 사실 이 휴대용 통영(번역)기인 트래비스 블루는 지난 6월에 저에게 왔어야 했는데 개발 도중에 문제가 생겨서 약 두달 늦어졌네요. 이것은 크라우드펀딩의 리스크이기 때문에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도 먹튀 안하고 보내주는데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트래비스 이 친구들... 새로운 버전을 내놓았습니다. 가격은 제가 구매한 Travis blue 보다는 조금 비싸긴 하지만 무척 탐나는 모델입니다. 오늘 펀딩을 시작했는데 벌써 189% 넘었네요. 아직 한달이나 남았는데요.. 며칠 고민을 해보고 참여를 할지 안할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신모델인 Travis Touch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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