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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이것저것

탐앤탐스 기프티콘으로 맛난 야식을 먹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 입니다. 오늘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며칠 전 부터 아침마다 목이 아프더니 목감기에 걸려서 고생을 조금 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침삼키는거랑 말 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이 포스팅을 보는 분들은 감기 조심하세요.

이틀전(4월 29일)에 지인이 #탐앤탐스 기프티콘을 보내줬습니다. 기간은 4월 30일 까지!! 하루의 여유가 있어서 방심을 하다 먹지 못할뻔 했네요. 다행히도 동네 탐앤탐스가 12시까지라 자전거를 타고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야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무료 기프티콘무료 기프티콘



지인이 보내준 탐탐 기프티콘. 저는 아메리카노 한잔 인줄 알았는데 받고는 깜놀했습니다. 완전 푸짐한 세트 기프티콘 이었거든요.


 


올림픽 서린점올림픽 서린점



집에서 가장 가까운 탐탐에 도착을 해서 기프티콘을 보여주고 진동벨을 받았습니다. 허니버터 브레드 때문에 1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카운터와 가장 가까운 테이블에 앉아서 진동벨이 울리길 기다렸습니다.

 


올림픽서린점 내부올림픽서린점 내부



여기가 탐탐 올림픽서린점 입니다. 주택가에 위치해 있고 시간이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굉장히 한적했습니다. 예전에 집이 이 근처 였을 때는 종종 이용을 했는데 조금 멀리 이사를 가고 가까이에 스타벅스가 생기고 나서는 이용을 하지 않았었네요. 아마 3년만에 오는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평일엔 이렇게 한가하지만 주말에는 자리도 없고 완전 바쁜 지점입니다. 바로 옆에 웨딩홀이 있거든요. 주말에 이용을 하시려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허니버터 브레드 & 아메리카노허니버터 브레드 & 아메리카노



포장을 했더니 허니 버터 브레드에 올라가는 생크림을 컵에 따로 담아 주었습니다. 집에 와서 음식을 꺼낸 다음 생크림을 빵위에 올렸습니다. 빵은 부모님이 드시고 커피는 저랑 동생이 마셨습니다.

고마운 지인 덕분에 달콤 쌉싸롬한 야식 잘 먹었습니다. 전 빵 한조각 먹고 커피들고 운동하고 왔답니다. 5년정도 함께한 뱃살과 이별을 하기위해서... 근데 헤어지기 쉽지 않네요...오늘도 이별연습하러 운동 가렵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 입니다. 쉬는 분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에도 유의하시고요.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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