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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관심사/에버노트

2018 무술년의 첫번째 에버노트 커뮤니티 나이트(에커나)에서 Evernote로 함께 목표를 세워보아요.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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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술년도 벌써 20일이 지났네요. 시간이 빠르네요. 오늘은 에버노트 사용자분들에게 아주 좋은 정보 하나 공유 하겠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저를 포함 10분의 공인 컨설턴트(Evernote Certified Consultant)와 6분의 커뮤니티 리더(Evernote Community Leader)가 있습니다. 그중에 몇몇 분들이 뭉쳐서 2017년 6월부터 매월 '에버노트 커뮤니티 나이트'라고 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강의 위주가 아닌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본인들의 사용법과 활용법을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참 유익하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이렇게 유익한 행사를 2018년 무술년에도 계속 진행을 합니다. 그 첫번째 행사는 1월 30일에 열립니다. 에버노트 사용자라면 참여하셔서 다른사람들의 활용 방법도 듣고 활용의 범위를 확장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1월에 진행된 에커나는 에버노트 공식 블로그에도 포스팅이 되었습니다. 지난 11월에 발표자로 참여해주신 공나영님(evernote japan) 일본으로 돌아가서 공식 블로그에 글을 올려 주셨더라구요. 이자릴 빌어 다시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그 포스팅은 아래에~~


에버노트 공식 블로그 포스트 :

https://blog.evernote.com/ko/2017/12/26/evernote-community-night-28nov2017/



올해 목표는?올해 목표는?



 무술년 첫 에커나의 주제는 '목표' 입니다. 장소는 익숙한 동그라미재단 입니다.
사실 에버노트는 어렵지 않은데 많은 분들이 어렵다고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이번에 참여를 하셔서 어렵다는 편견을 깨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사용을 하시는 분은 다른 유저가 사용하는 것을 보고 듣고 질문을 하면서 본인만의 활용법을 만들어 나가시면 되고, 이미 사용을 하고 계신다면 활용법을 다양하게 확장을 하시고 evernote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발표자ECL 박진희 ECC 김동원 만화작가 정희정 ECC 이임복 ECC 진대연



행사 오픈은 ECL 박진희님의 초보분들을 위한 사용법과 ECC 김동원님의 활용법이 되겠습니다.

박진희님은 지난해 부터 초보분들을 위해 사용법을 알려주시고 그 뒤를 이어서 김동원님이 기존 사용자들을 위한 활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활용 팁을 알려 드리기는 하는데 이번에는 이슈가 없어서 서포트를 하겠다고 했는데.. 하나가 올라와서 어제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 포스팅은 아래에 링크를 남겨드리겠습니다.^^;;



기본기에 이어지는 실천기는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계신 3분의 발표자가 나와서 본인의 에버노트 활용법 노하우를 여러분에게 알려드릴겁니다.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먼저 그림작가인 정희정님은('너굴양'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디지털노마드로서 여행과 일을 할 때 evernote를 어떻게 활용 하는지 이야기를 해주실것 같습니다. 두번째 발표자인 이임복님은 저와 같은 ECC 입니다. 한 회사 대표이시고 거기에 책도 쓰시는 저자십니다. 이번 주제는 evernote를 통해 하루계획에서 인생계획까지 해결하는 노하우를 알려 줄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발표자인 생산성 덕후 진대연님도 역시 ECC이며 (전)에버노트 코리아 직원이었습니다. 지금은 새 직장(AWAIR)에서 열심히 터를 닦고 계십니다. 진대연님은 에버노트와 구글을 이용한 목표관리 방법을 알려주신다고 합니다. 일단 세분의 발표 제목만 봐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우리 에커나는 ECC와 ECL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사용자 서로의 사용법과 활용법을 공유 하면서 더 쉽고 재밌게 에버노트를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매월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발표자는 반드시 전문가가 아니어도 됩니다. 발표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나의 사용법 또는 활용법 등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한다면 주저마시고 신청해 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다음주 화요일(1월 30일)에 만날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