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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관심사/에버노트

6th Evernote Community Night :: 6번째 에버노트 커뮤니티 나이트(에커나)가 동그라미재단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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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8일 역삼동 동그라미재단 모두의 홀에서 '6회 에커나(에버노트 커뮤니티 나이트)'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에커나는 지난 6월 1회를 시작으로 벌써 6회를 마쳤습니다. 12월에도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 행사(에커나)의 취지는 사용자들끼리 정보를 교환하므로써 더 쉽고 편하게 사용을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6회까지 진행이 되는 동안에 다양한 분들의 활용법과 팁들이 공개가 되었는데 아직 더많은 활용법과 팁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발표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발표의 기회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용기를 내셔서 도전하세요. 다음번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이번 6회에는 귀한분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그 주인공은 뒤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커나 발표자에커나 발표자



언제부터 동그라미재단이 고정이 된듯 합니다. 항상 장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번에는 발표자가 5명. 이전 에커나에 비해 최다인원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정규로 ECL 박진희님의 초급팁과 ECC 김동원님의 활용팁 발표가 있고 스페셜로 ECC 이찬영님의 '아날로그 방식과 에버노트를 접목한 스케줄링 기술', 여행 블로거인 김다영님의 '에버노트로 여행 준비하기', 마지막으로 Evernote Japan의 공나영님의 '에버노트 사원의 Evernote 이야기' 가 전해졌습니다.

귀한 손님은 바로 일본 Evernote에서 한국을 담당하고 계시는 공나영님 입니다. 마지막 5번째로 발표도 해주시고 참가자분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를 해오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기를 바랍니다.^^






동그라미재단 모두의 홀동그라미재단 모두의 홀



동그라미재단은 9월부터 11월까지 3번째 방문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3번째 방문이다보니 이제는 익숙합니다. 모두의 홀은 3층에 있는데 이 건물이 특이해서 대로에서 들어가면 계단으로 한 층만 올라가면 됩니다.



에버노트 커뮤니티 나이트에버노트 커뮤니티 나이트



에커나는 오후 6시 부터 9시 까지는 저희가 모두의 홀을 사용하게 되어 있네요. 이왕이면 초록색 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 방의 고유 색이 파랑인가 봅니다.



설문지와 경품설문지와 경품



멀리 일본에서 공나영님께서 설문지와 참가자분들께 나눠 줄 경품으로 가지고 오신 핑크 코끼리 티셔츠 입니다. 제일 가까운쪽 부터 ECC 김동원, 김대현(저), 이찬영, ECL 박진희, ECC 이임복 그리고 공나영님 입니다.



시작시작



에커나의 호스트인 ECC 이임복님이 6회 시작을 알리고 계십니다. 역시 무료라서 그런가요?? 노쇼가 상당하네요. 대기자가 많아서 인원을 늘렸다고 하셨는데 빈자리가 보이네요. ㅠㅠ



박진희 ECL박진희 ECL



첫 스타트는 ECL 박진희 님이 시작을 하셨습니다. 9월 부터 초보를 위한 사용법과 팁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아마도 이 시간이 참석자분들의 눈이 가장 반짝반짝 빛난 시간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다음에도 부탁해요~~



김동원 ECC김동원 ECC



두 번째는 ECC 김동원 님의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 모임에 한번이라도 참석하신 분은 이분이 참치쌤이란걸 다 아실겁니다. 이름이 동원이라 항상 본인 소개를 할 때 참치로 소개를 하시더라구요. 참치쌤 다음에도 잘 부탁합니다.


김동원님의 발표때 참석자 분들이 가장 많이 웃고 호응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만일 현재 호스트인 이임복님이 강의와 겹치게 된다면 동원님을 당일 호스트로. ㅎㅎㅎ



현장스케치와 셀카현장스케치와 셀카



ECL 박진희님이 본인 발표가 끝나고 열심히 현장 사진을 찍고 계십니다. 일본에서 오신 공나영님과도 셀피를 찍고 계시네요. 근데 이 사진을 찍었을거란건 모르고 계실듯 합니다.


박진희님이 잠시 앉아서 쉴때 저도 셀카를 찍었습니다. 의식 안하는듯 살짝 미소를 보이고 계시네요. ㅎㅎ




ECC 이찬영님ECC 이찬영님



이찬영님은 '스케투 + 에버노트' 로 스케쥴링 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아날로그는 메모나 책의 좋은 글귀를 적는데 그친데 반해 이찬영님은 스케투를 활용해서 아주 세밀한 아날로그 방식을 사용하고 계시더군요. 스케투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찬영님의 '플래너라면 스케투처럼' 보러가기



여행 블로거 김다영님여행 블로거 김다영님



4번째 발표자는 히치하이커 대표이자 여행 블로그 'nonie의 로망 여행가방'의 주인인 김다영님 입니다. 여행작가가 에버노트를 여행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려주셨는데 시간이 짧은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다음에 여행을 갈 기회가 생긴다면 김다영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여행을 다녀와야겠습니다.



직원 공나영님직원 공나영님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오신 직원 공나영님 입니다. 사용자들은 알수 없는 직원들의 공간과 일본 유저들의 사용기등을 살짝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일본쪽 유저들의 활용 방법을 더 듣고 싶었는데 부족한 시간..ㅠㅠ

다음에는 또 언제 방문을 하실건가요?? ^^


ECC, ECL, 발표자 단체 사진ECC, ECL, 발표자 단체 사진



모든 발표가 끝나고 ECC, ECL 그리고 발표자가 한 자리에 모여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기념과 추억이 남겨졌습니다. 그러고보니 제 옆에는 에버노트 코리아에 있던 진대연님도 함께 사진을 찍었네요. 다음에도 함께해요~~



비공식 뒷풀이비공식 뒷풀이



에커나가 끝나고 근처에 있는 순남시래기에서 조촐하게 뒷풀이를 했습니다. 이 장소는 박진희님이 찾은 아주 좋은 장소 입니다. 특히 셀프로 떠다먹는 잡채가 아주아주 맛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메인이 나오기 전에 고봉 잡채를 두 접시 먹고 시작합니다. ㅎㅎ
사실 순남시래기를 주문해서 먹어보진 않았는데 서비스로 주신 시래기국도 맛있더군요.
이 날 뒷풀이는 막걸리를 중심으로 모두 맛있게 마시고 먹었습니다. 12월에도 동그라미재단에서 하고 뒷풀이를 한다면 또 여기로 오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ㅎㅎ

그럼 12월에도 에커나에서 마난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발표는 언제든 열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