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N's 이것저것

할리스 올림픽곡원북문점은 새벽 2시까지 영업합니다.

[ 일상 ]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All rights reserved DaN's




오늘은 가끔 포스팅을 하는 동네 할리스인 할리스 올림픽공원북문점이 주인공입니다.


분명 얼마 전까지만 해도 Hollys 올림픽공원북문점은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은 24시간 영업을 했었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가서 새벽 4시경까지 있다가 온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니 어제(19일 수요일) 밤 11시가 넘었는데도 불이 켜져 있고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그랬더니 할리스 올림픽공원북문점의 영업시간이 바뀌었더라고요.

그럼 바뀐 Hollys 영업시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센스가 돋보이는 콘센트 안내


밤 11시면 조금 늦은 시간이 긴 하지만 그래도 아는 형님과 들어가서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서 잠시 쉬었습니다.

형님 보호 차원에서 쉐프로 변신을 시켜드렸습니다. ㅎㅎ


사진 뒤쪽으로 열공하는 학생들이 보이시죠. 사실은 제 뒤로도 토론 형식으로 공부를 하는 팀도 있었습니다.

또, 교복을 입고 공부하러 온 여고생들도 있었답니다.


벽에는 할리스 올림픽공원북문점만의 센스가 돋보이는 픽토그램(?)도 붙어있네요.



할리스 올림픽공원북문점의 영업시간


까먹기 전에 Hollys 올팍북문점 영업시간을 찍었습니다.


마감시간이 보이시나요?? 네~~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그래서 11시가 넘은 시간까지도 손님들이 여유 있게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 공부도 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예전의 영업시간이었던 금요일, 토요일 양일간 24시간 영업에서 주말, 평일 관계없이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 걸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진 아랫부분에 깨알 같은 금연표시도 보이네요.^^




이렇게 영업시간이 바뀐 건 약 3주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24시간은 아니지만 평일에도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는 커피숍이 있다는 거에 만족하고 감사합니다.



야외 테라스가 있는 할리스

 주문한 음료를 받고 잠시 수다를 떨었더니 어느새 날이 바뀌었네요.

다음날을 위해 형님과 헤어져 각자의 집으로 귀가를 했습니다.


울 동네 할리스(올림픽공원북문점)에는 밖에 테라스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밖에서 올팍을 보면서 담소와 차를 즐길 수 있어서 여기 Hollys를 방문하는 이웃님께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사진에는 숨은 그림이 있습니다. 뭔지 아시는 분~~~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