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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관심사/IT & 키덜트

역시 다이소는 맨몸으로 가야 하는곳입니다.

[ 일상 ]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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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월의 첫 날도 끝나갑니다.

지난달..이라고 하기도 미안한 9월 마지막날이었던 어제... 다이소에 들러서 충동적인 구매를 하고 왔는데...

오늘도 또 들려서 구매를 했습니다.


어제 다이소의 방문 목적은 다름아닌 의자 다리에 끼우는 캡을 사는거였는데 완전 까먹고 있다가 안드로이드용 OTG만 구매를 하고 돌아 왔었죠.

그래서 오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시 다이소를 방문했습니다.




오늘 구매를 한것들은 사실은 어제 OTG와 함께 구매를 하려고 하다가 다음에 사야지 했던건데... 오늘 간김에 사뻐렸습니다.


제일 먼저 방문 목적인 의자 다리 캡을 후다닥 구매를 하고 어제 만지작만지작 했던 제품들 앞으로 걸어가서 과감히 집어들고 계산을 하고 왔습니다.

그럼 어떤것들을 구매했는지 보시죠.^^




그리고 제가 구매에 엄청 고민을 했던 바로 그녀석 입니다.

바로 VR글라스!!


 가격은 다이소에서는 고가에 속하는 5,000 원 이지만 그래도 구매를 해보고싶었습니다.

얼마전에 샤오미 VR을 써봤는데 완전 신기했었거든요. ㅋㅋ


오늘도 던전에서 그냥 나오지 못하고 또 양손에 한가득 들고 나왔네요..

(다이소 안본 안구 또는 다이소를 모르는 뇌 삽니다...ㅠㅠ)






그중에 하나는 바로 디퓨저입니다.

시트러스는 현관 입구에, 오른쪼의 페퍼민트는 거실에 놓으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향이 좋으면 몇개 더 사서 화장실과 방에도 놓을 계획입니다.^^

여러분들도 저 디퓨저들의 향이 좋길 기도해주세효~~



디퓨저와 VR글라스는 시간이 되는데로 따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내일까지 마쳐야하는 테스트가 있는데 그거 끝내고 사진 찍고 바로 연속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울 이웃님들!!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