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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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6년 추석 연휴가 끝났습니다.
저도 이 포스팅을 빨리 마치고 연휴의 피로를 풀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하지만 이게 이루어질지는 장담을 못하겠네요..
저는 지난 4월에 저의 아이폰 6을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로 아이폰 뒷면에 무엇인가를 부착했었습니다.
그게 바로 손에서 스마트폰이 떨어지지 않게 손가락을 걸 수 있는 링을 부착했었습니다.
바로 슈피겐의 스타일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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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부로 이 슈피겐 스타일링과 이별을 하려고 합니다.
약 5개월여 동안 유용하게 잘 사용한 슈피겐의 스타일링입니다.
별다른 거치대 없이 이 상태로 충전도 하고 메일도 확인하고 했는데..
헤어지려지 아쉽긴 하네요.
제가 지난 5월부터 사용하던 스타일링과 이별을 하려는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타사의 비슷한 제품은 기기와 접착되는 부분이 잘 갈라지는데 반해 이 녀석은 접착 부분이 갈라지지는 않지만
금속 부분의 도금이 벗겨지면서 금속 부분에서 쇠 냄새가 나고 그게 손에 배어서 위생에 좋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주위에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다른 제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확실히 느끼네요.
위 이미지를 보시면 도금이 벗겨진 부분을 아시겠죠.
저의 아이폰 6에 붙여져 있는 슈피겐의 스타일링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던 범퍼도 오랜만에 벗겨봤습니다.
제품을 제거하는데 굳이 범퍼를 벗길 필요는 없었지만 알코올 솜으로 소독도 할 겸 제거를 했지요~
제품을 제거한 후에는 저도 무선 충전의 세계로 들어가 보려 합니다.
8핀 충전 포트에 꼽아놓은 건 아이폰용 무선 충전 리시버입니다. 하지만 이 리시버를 고정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가 필요합니다.
바로 범퍼가 아닌 케이스입니다.
아이폰 6용 케이스 추천 환영합니다~~~~
제품을 제거할 때는 링에 손가락을 걸고 힘으로 떼어 내기보다는 아이폰의 뒷면과 접착면에 넙적한 무엇인가를 밀어 넣으면 쉽게 제거가 되더군요.
처음에는 힘으로 떼어내려고 했는데 아이폰의 케이스가 딸려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네일 다듬을 때 사용하는 금속 메탈을 이용해서 쉽게 제거를 했습니다.
5개월여 동안 폰 뒤에 부착이 되어있다 분리가 된 사진을 보니 뭔가 시원섭섭하네요.
이제 이 제품은 상자에 고이 봉인을 할 겁니다. 시원섭섭하네요.
이제는 아이폰 무선 충전용 무선 충전 리시버를 고정하기 위해 얇고 이쁜 케이스를 찾아봐야겠습니다.
이왕이면 자체로 세울 수 있는 케이스면 더욱이 좋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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