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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이것저것

라이트룸으로 보정한 DMZ(용늪) 트레일러닝 투어 사진 보정 완료. by 런엑스런

  어제였죠. 토요일에 저는 또 강원도 인제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트레일러닝 촬영차 다녀왔습니다. 이번행사인 #DMZ #트레일러닝 투어 역시 #런엑스런 주최로 진행이 되었는데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이번 투어는 순위를 다투는 트레일러닝 대회가 아닌 새로운 코스를 탐방하는 투어형식의 행사였습니다.
 참가인원도 소수정예였고 이번에 달린 코스는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입장이 가능한 코스 였습니다. 이번 #용늪 코스는 하루 250명만 입장이 가능하고 지정 가이드가 없이는 입장 및 이동이 불가능한 지역 입니다. 하지만 아쉬운건 올해는 휴식기에 들어가서 내년에나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청은 어디서 하는지 저도 알아봐야겠습니다.





 오늘은 다녀온 장소가 아닌 거기서 찍은 사진 보정이 주제인데.. 사진 보정은 역시 #라이트룸 이용해서 하는게 짱이고 마무리는 #포토스케이프 '일괄 편집' 기능을 이용해서 #OSK 로고를 올리는게 최고죠. 그래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용늪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정해서 런엑스런에 전달까지 완료를 했습니다. 한결 맘이 편하네요.^^

 


사진 보정은 라이트룸과 함께사진 보정은 라이트룸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보전하는데는 역시 라이트룸이죠. 그래서 집에 와서 정리하고 씻고 라이트룸을 실행하고 어제, 오늘 이틀동안 찍은 사진들을 불러왔습니다. 많이 찍지 않은것 같은데... 좀 되네요.^^;;
 이번에는 달리는 사진은 물론 산의 모습도 조금 담았습니다. 그 사진들은 기회가 있으면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써 놓고 바로 공개를..?? ㅋㅋ

 


용늪 가는 길용늪 가는 길



 용늪은 큰 용늪과 작은 용늪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스대로 돌면 두 용늪을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느냐? 오른쪽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큰 늪을 먼저 보느냐? 작은 늪을 먼저 보느냐? 순서만 바뀔 뿐 입니다.
 용늪 가는 길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그래서 산의 모습과 산길의 모습도 찍은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은 단체 사진마지막은 단체 사진



 이번 DMZ 트레일러닝 투어는 단체사진으로 시작해서 단체사진으로 끝이 났습니다. 위 이미지는 마지막 단체사진인데 약간 자유분방함을 표현했습니다. 본인이 각자 서고싶은 위치에 서서 포즈를 취했는데.. 이 형식은 런엑스런 대표인 유지성 대장님의 생각이었습니다. 뭐.. 찍는 저도 재밌었었습니다.^^
 사진 보정을 다 했으니까 이제 저장을 해야겠죠. 그리고 그 다음은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해서 한번에 OSK 로고 입히기~~

 


로고 입히기로고 입히기



 보정이 끝나고 사진들을 저장 하고 라이트룸을 종료 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포토스케이프를 실행 했죠. 이 프로그램으로는 다른거 할게 없기 때문에 바로 로고를 올리고 저장을 했습니다. 다른 트레일러닝의 사진보다 적어서 저장도 빨리 되더군요. 저장이 완료가 되서 사진들을 압축 한 다음에 유지성 대장님에게 사진을 메일로 보냈습니다. 상당히 빨리 진행을 했죠. 사실은 빨리 마무리 하고 쉴라고요.^^ 작업한 사진들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신나는 월요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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