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에 외출을 하면서 우체함을 봤더니 우편물이 있더군요. 그래서 확인을 해봤는데 지인인 빈쓰율님이 보내준 스티커들이 도착을 했습니다. 빈쓰율님이 스티커들과 문구들을 정리한다고 해서 조금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설레는 우편물이었습니다. 손글씨로 쓴 겉봉과 종이를 접어서 만든 봉투가 오래전 추억을 떠올리게 하더라구요. 잘 받았고 잼나게 사용하겠습니다.^^
수제 봉투
상큼한 오렌지와 자몽(?)이 그려진 종이로 만든 봉투 입니다. 빈쓰율님이 접고 자르고 해서 만들었더라고요. 빈쓰율님 봉투 넘나 잘 만들었어요. 요거 잘 보관하고 있을게요^^
세일러문 & 글씨 스티커
짜잔~~ 봉투 안에서 스티커들을 꺼냈더니 제일 먼저 보이는건 오래전에 재밌고도 답답하게 봤던 세일러문과 그 고양이 그리고 카드챕터 체리의 사자 스티커가 똻!! 다른 스티커는 감사의 글씨가 써 있는 스티커와 좀 과격한 글이 써 있는 스티커가 함께 보였습니다.
요렇게 다양한 종류의 스티커를 빈쓰율님께 받았는데 이제 요 스티커들을 어디에 붙일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일단은 노트북을 바꾸고 상판에 좀 붙여야겠습니다. 노트북을 바꾸면 상판에 붙일 스티커들이 좀 있는데 함께 붙여야겠습니다. 어떤 스티커인지 궁금하시죠.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비밀!! 노트북을 언제 구입할지 모른다는건 함정입니다. ㅎㅎ
이제 금요일 입니다.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불금 보내세요~~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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