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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이것저것

업무미팅을 위해 대림역 1번출구 카페 21gram을 찾았다.


 어제는 날이 굉장히 더웠죠. 저는 약속이 있어서 대림역에 다녀왔는데 뛰지도 않고 걷기만 했는데 땀이 제법 흐르더군요. 그래도 다행이었던건 약속 장소가 카페였다는거. 약속장소인 21gram에 들어가니 시원하더라고요 에어컨을 틀었나 봅니다. 하지만 완전 여름처럼 그렇게 시원한건 아니었고 은근히 시원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얼마나 좋던지^^

 




 위 사진이 약속장소 였던 대림사거리 #21gram 입니다. 저는 처음 가는 동네고해서 일부러 입구쪽에 앉았는데 안쪽으로 넓은 공간이 더 있었습니다. 다른 손님들이 앉아계셔서 찍지는 못했네요. 하지만 제가 앉아있던 공간보다는 확실하게 넓었습니다.

 대림역에 간 목적인 미팅은 1시를 조금 넘겨서 시작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냈던 안부와 일상적인 수다와 함께 1시간3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어쩌면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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