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남는 27회 국제사진영상전... 28회를 기대해 봅니다.

 27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 마지막 날인 오늘 부랴부랴 COEX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마지막 날 이라 조급하게 둘러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볼게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저의 관심분야가 없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쉬움이 남은 전시회 였습니다. 저는 내년 28회를 기대해 봅니다. 

 

27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

 27회 P&I는 지난주 목요일(19일) 부터 전시가 시작 되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니콘이 참여를 하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내년에는 참여를 하겠죠.. 아니 하길 바랍니다.^^

 

 올해도 가장 큰 부스는 캐논과 소니 였습니다. 그리고 삼양도 꽤 크게 부스를 오픈 했더군요.

 

DJI

 입장 하자마자 DJI 부스에 제일번저 방문 했습니다. 여기는 '여백의 미'라고 해야 할까요? 부스는 제법 넓었지만 제품등은 단촐하게 참여를 했더군요.

 제가 DJI 부스를 가장 먼저 방문한 이유는 제가 갖고있는 드론인 매빅프로의 배터리 하나가 갑자기 '배터리 에러'가 발생해서 드론이 이륙을 못해 해결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고 또 이번에 새로 나오는 DSLR용 짐벌인 #로닌S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매빅프로 배터리는 A/S 신청을 하고 홍대 매장을 방문해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네요. 이제 DJI A/S 접수고시를 준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짐벌인 로닌S는 전시 제품에 캐논 5D Mark4 + 16-35 렌즈가 올려져 있었는데.. 한손으로 들기엔 굉장히 무겁더군요.. 근데 내 #Kylin M은 언제쯤 올까나~~~

 

소니 부스

 두번째로 방문한 소니 부스 입니다. 끝날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도 모델들은 제품을 들고 열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델들 보다 더 열일하는... 왜??

 SONY에서도 궁금했던 A7M3와 RX0을 보고 궁금증도 풀었습니다. 역시 문제는 #돈 이네요. ㅠㅠ

내년에 만나요~~

 27회 P&I를 둘러보고 나오는데 출구 위에 아주 큰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습니다. 2019년에 만나요~~

28회는 올해보다 한달이나 늦게 하네요. 다행입니다. 내년에는 아주 여유있게 관람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에코백

올해는 웨스턴 디지탈에서 에코백을 나눠주더군요. 그래서 저도 하나 받아왔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어제는 너무너무 더웠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시원했습니다. 이제 일요일도 끝나갑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한주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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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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