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로운 한주가 밝았습니다. 이번주는 지난주보다 더 즐겁길 바라봅니다.^^
저는 동생 덕분에 지난주 마무리를 스타벅스 프로모션 음료와 함께 했습니다. 사실은 귀찮아서 나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동생이 슈크림 프라프치노가 먹고 싶다고 해서 모자 쓰고 텀블러 들고 다녀왔습니다. 사실 슈크림 시리즈중 하나인 슈크림라떼는 먹어봤는데 맛이
스타벅스 둔촌동점
제 블로그에서 주로 보이는 스타벅스 입니다. 이제는 많이 익숙하시죠. 맞습니다. 스타벅스 둔촌동점 전경입니다. 저는 이 모습이 보이기 전에 가면서 사이렌오더로 미리 주문을 했습니다. 사이렌오더로 주문한 저의 음료는요~~
딸기피치블랜디드
바로 14일까지 진행되는 봄 프로모션 음료인 #딸기피치블랜디드 입니다. 딸기랑 복숭아랑 참 좋아하는 과일이긴 한데 이게 한데 섞이면 좀 이상할것 같아서 자바칩을 추가 했는데 나름 성공한것 같습니다.
음료의 색을 보면 토마토나 당근쥬스 색이 납니다. 하지만 저 조합은 '딸기 + 복숭아' 입니다. 다음번에는 다른거 먹을거에요. 진심!!
슈크림프라프치노
동생이 먹고싶다고 한 #슈크림프라프치노 입니다. 이 음료는 지난주에 프로모션이 끝났죠. 아쉽지만 동생이 먹고 싶다고 했으니까 주문. 마침 12일까지 써야하는 음료쿠폰이 있어서 사용을 하고 1,000원 추가해서 사이즈는 tall ➡ Venti로 업업!!
사이즈가 큰 만큼 집에 갖고 왔더니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자는 엄마마마님 빼고 모두 한모금씩 했네요. 확실히 라떼 보다는 프라프치노가 더 맛있는것 같네요.
결국 캐리어
처음 계획은 텀블러는 주머니에 넣고 take out 컵은 손에 들고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이건 저의 자만이었습니다. 컵을 잠깐 들었는데 아직은 손이 시렵더라구요. 그래서 캐리어를 요청했습니다. 캐리어 덕분에 집까지 잘 들고 왔지요. 그리고 저 캐리어는 엄마마마님이 리폼을 하셔서 신발장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동생 덕분에 지난 주를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이번주는 중간에 화이트데이가 껴 있네요. 사탕사서 엄마마마님이랑 나눠 먹어야 겠습니다. 그럼 이번 한주도 모두 화이팅 하세요~~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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