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어웨어에서 신제품 런칭을 했습니다. 낮에는 미디어, 제가 참석했던 저녁에는 SNS 이용자 분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저도 기회가 되서 신제품 런칭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Awair 공기의 질을 측정해서 데이타로 남기는 회사 입니다. 그렇다고 그 데이타를 쌓아만 두는게 아니고 축적된 데이타를 이용해서 더 좋은 기기를 만드는데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럼 현장을 같이 보시죠.
패스트파이브
어웨어의 신제품 런칭은 FastFive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어웨어의 사무실도 여기에 있습니다. 런칭은 6층 세미나실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어웨어 한국 총괄
6층 세미나실에 들어가니 오늘을 발표자겸 Awair 한국총괄인 진대연님이 앞에서 참석자들을 맞이해 주고 계시네요. 이번 신제품은 어떤 기능을 갖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도시락
시작 시간이 7시라 준비해주신 김밥과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군데군데 놓여있는 신제품을 구경했습니다. 목이 메이지 않게 음료수도 마셨고 후식으로 m&m's 초콜릿 까지 먹었네요.^^ 참고로 저 사과음료.. 엄청 맛있습니다.ㅎㅎ
민트
about Awair
2013년 부터 현재까지 측정 된 공기의 질을 수치화를 하고 있는 어웨어. 오직 '공기' 한우물만 파고 있는 회사입니다.그리고 천식이 있는 아이를 위해서 회사를 만들었다는 회사의 역사도 들었습니다. 5년동안 꾸준히 한 길만 고집하고 있는 회사 입니다.
어웨어 한국어 페이지 : https://kr.getawair.com
glow
위 제품은 글로우라는 제품입니다. 실내 공기 질을 측정하면서 전면부에 모션 센스가 있어 사람이 움직이면 윗쪽에 불이 들어와서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모션센스 덕분에 불 켜기 않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것 같네요. 은근 갖고싶은 제품이었습니다. 해외 사이트 찾아봐야겠습니다.
어두울 때는 더 밝게
신제품인 Awair Mint에는 조도센서가 있어서 주변의 밝기에 따라 표시되는 LED의 밝기도 자동으로 조절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가장자리를 위, 아래로 슬라이드를 하면 표시되는 지표가 바뀝니다.
최은향님 발표
사용자들의 사례를 발표해 주신 마케팅 담당 최은향님도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등등 집안에서 어웨어 민트를 사용하면서 공기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저도 구매를 하면 아버지가 담배를 끊으실까요??
QnA
진대연, 최은향님의 발표가 끝나고 참가자들의 QnA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질문은 '어웨어의 측정 범위는 어떠한가?' 였는데 그에 대한 대답은 이렇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다른 기구의 기준치 보다 더 빡빡한것 같습니다.
측정가능한 영역과 표시
어웨어 민트
어웨어는 아마존에서도 판매 성적이 좋습니다. 다른 IoT 기기들과 와이파리로 연결을 해 놓으면 지정한 점수로 떨어지면 공기청정기라던지 에어컨을 작동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Awair은 SK텔레콤 스마트홈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 제품의 가격은 ₩129,000 이지만 2월 한 달 동안은 ₩99,000에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구매해야겠습니다.^^
민트 구매하러 가기 : https://kr.getawair.com/products/awair-mint
아... 그리고 신제품 런칭 현장을 영상으로도 남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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