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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빅프로에 360 카메라를 달아보자. :: Mavic Pro + Moka360 Camera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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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매빅프로에 액션캠이나 360 카메라를 달 수 있는 거치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제품도 흰색 8330 프로펠러와 같이 도착했답니다. 하지만 프로펠러와는 용도가 달라서 따로 포스팅을 합니다.




다시 등장!다시 등장!



여러분도 익숙하시죠. 바로 8330 프로펠러 포스팅때 사용했던 이미지 입니다. 같은 패키지에 왔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도 등장을 시켰습니다. 또 나왔다고 뭐라 하지말고 이해해 주세요~~




단촐한 구성품단촐한 구성품



제품이 들어있는 봉투는 굉장히 큰데 내용물은 플라스틱 4조각과 고정 나사 두 세트 입니다. 나사가 두세트인 이유는 각각 용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각각의 사용 용도는 이제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 본체용 거치대카메라 본체용 거치대



첫번째는 케이스가 없는 액션캠이나 360 카메라의 본체를 직접 연결 할 수 있는 부품입니다. 이 부품은 케이스용 거치대 보다는 만들기가 만들기가 쉽습니다. 세개의 홈에 끼우는데 아니고 제일 앞 나사 구멍에 끼우고 밖에서 고정용 너트(?)로 조이면 됩니다. 자세한건 아래 움짤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카메라 본체용 거치대 움짤카메라 본체용 거치대 움짤



제일 먼저 안쪽에서 밖으로 끼운 다음에 넓은 너트를 하나 끼워서 꽉 고정시킨 후 두번째 너트는 조인 다음에 풀면서 카메라를 고정 시키면 됩니다. 이 부분도 영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케이스용 거치대케이스용 거치대



두번째는 액션캠이나 360 카메라들의 방수 케이스용 거치대 입니다. 일단 저 혓바닥(?) 모양과 비슷한 조각을 큰 조각의 홈에 한개씩 끼우면 됩니다. 그러면 방수케이스용 거치대를 사용 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케이스용 거치대 조립케이스용 거치대 조립



하나씩 끼우는 움짤 입니다. 요렇게 하니까 재밌네요.^^



거치대의 두가지 사용방법거치대의 두가지 사용방법




거치 사진거치 사진



위 사진이 실제 거치 사진 입니다. 왼쪽이 카메라 본체를 거치한 사진이고 오른쪽이 방수케이스를 직접 거치한 사진 입니다.
제가 구매한 거치대는 매빅프로의 아랫 부분으로 액션캠이나 360 카메라를 거치하는 스타일 입니다. 그래서 불편이 발생을 합니다. 그건 바로 이륙과 착륙 입니다. 이륙과 착륙은 평평한 바닥에서 해야 하는데 이 제품을 Mavic Pro에 부착을 하면 바닥에서의 이착륙은 불가능해집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손에 기체를 들고 이륙을 하고 손으로 착륙을 하면 됩니다.

손으로 하는 이착륙은 종종 하는데 그래도 가끔 착륙이 안되고 호버링이 유지가 될 때도 있습니다. 아래에 카메라를 달게 되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손위에 착륙하는 걸 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이번주 주말에는 이 모든걸 들고 집에서 가까운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에 가서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함께 주문한 8331 프로펠러도 왔다면 기존의 8330 프로펠러와 소음 비교도 해볼수 있을 텐데 판매자의 실수로 프로펠러 비교는 다음으로 미뤄야 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재밌는 Mavic Pro 부품으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