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흰색의 매빅프로 프로펠러. 근데 내 8331은 언제 보내줄거냐..ㅠㅠ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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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습니다. 매빅프로 플래티넘이 출시가 되고 프로펠러가 8330에서 8331로 변경이 되고 소음이 조금 감소가 되었다고 해서 8330과 8331을 비교하기 위해 지난 9월 12일에 주문을 했습니다. 하지만 무슨일인지 중간에 판매자가 배송을 취소를 했고 다시 배송을 요청했는데 추석이 끼어서 연휴가 끝나고 보내준다고 해서 한달이 지난 10월 13일에 두번째 배송이 시작 되었습니다. (중국도 같은 시기에 연휴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소포를 개봉했는데 가장 원하던 8331 프로펠러는 오지 않고 함께 주문한 8330과 카메라 거치대만 왔습니다. 그래서 판매자에서 다시 요청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언제 올지 맘을 비워야 겠습니다. 도착하면 두 모델의 소음을 비교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올해 안에 할 수 있겠죠..ㅠㅠ

너무 익숙한 택배

이 장면은 너무너무 익숙하시죠. 조만간 같은 사진이 또 올라올겁니다. 왜냐하면 이 패키지안에 매빅프로용 카메라 거치대고 함께 들어 있어서 입니다. 

튀는 컬러 프로펠러

Mavic Pro 플레티넘 모델의 프롭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컬러풀한 프롭입니다. 색상은 3가지가 있는데 본체가 좀 어두운 색상이라 일부러 흰색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이 프롭을 장착하고 날리면 어떻게 보일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프롭 교체

교체 움짤

기존의 검은색에서 순서대로 흰색으로 바꿔봤습니다. 가운데 처럼 반반도 괜찮을까요? 전 모두 흰색으로 바꾼게 아주 맘에 듭니다. 뭔가 되게 밝아진 느낌입니다. Mavic Pro를 날리면 프롭이 엄청난 고속으로 회전을 하는데 흰색이 보일까 하는 걱정도 살짝 드네요.

공중에서도 이렇게만 보여라

공중에 띄웠을 때도 이렇게 흰색이 잘 보였으면 좋겠네요. 오늘 흰색 프로펠러 포스팅을 하고 내일은 카메라 거치대 포스팅을 하고 주말쯤에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에 가서 날리면서 아이폰으로 촬영을 해야겠습니다. 공중에 날고 있을때는 어떤 색으로 보이는지 영상으로 찍어서 보여드릴테니까 조금만 참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