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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이것저것

나이키+ 런 클럽과 올림픽공원을 달리자.


한국에서 포켓몬고가 정식으로 서비스가 시작되고 저도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실은 운동이라 쓰고 포켓몬고라고 읽고있습니다. ㅎㅎ


집 옆에 올림픽공원이 있어서 나이키+ 런 클럽 어플을 이용해서 가급적이면 매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나이키+ 런 클럽 어플은 멈추면 알아서 pause가 됩니다. 참 편하죠~~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입니다. 여기가 반환점입니다.

밤에는 조명 때문에 분위기가 있습니다.





2017년 3월 2일 나이키+ 런 클럽 어플과 달린 거리와 평균시간입니다.

평소에는 달리기 보다는 걷기 위주이지만 어제는 평소와는 반대로 달리기 위주로 운동을 했습니다.


이유는 포켓몬을 잡기 보다는 포켓스탑에 들러서 아이템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사실 이제는 같은 포켓몬을 잡는게 조금 지겨워서 특이하거나 도감에 없는 녀석이 아니면 그냥 패스를 합니다.^^;;


평균 8 ~ 9분대가 나오는데 기준을 달리기로 바꿨더니 7분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록은 당분간 깨지 못할것 같네요.^^





막바지인 둔촌사거리인데 교통사고가 났나봅니다.

탑차와 승용차의 사고인것 같은데.. 사고나신분들은 큰 부상이 아니길 빕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집으로 복귀 후에 샤워를 하고 완전 따뜻한 쌍화차를 한잔 마셨습니다.

샤워를 하고 온수의 기운이 사라지면 체온이 떨어질까봐 미리 따뜻한 음료로 체온을 유지했습니다.


암튼 화, 수 달리기를 쉬고 3일만에 달렸더니 완전 개운해서 아직도 잠을 못자고 있답니다. ㅠㅠ


벌써 금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할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