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ve The World - 드론의 시각으로 세상을 담다

[ 키덜트 ]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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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론이라는 어른이 장난감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관리 마법사 입니다.

그래서 드론에 관련된 행사에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  DJI에서 진행하는 10주년 기념 사진집 발행사에 초대를 받아서 홍대 플래스십 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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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ve the World

드론의 시각으로 세상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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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10주년 기념 사진집 발간회 시간이 오후 8시 부터라 근처 식당에서 같이 참석하는 는 지인과 저녁을 먹고 입장을 했습니다.

(아..여기서 반전 있습니다. ㅋㅋ)

행사장은 DJI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지하1층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플래그십 지하층으로 내려가는 입구에 서있는 안내판입니다.

DJI 10주년 기념 사진집

Above the World

발간행사 지하1층 INSPIRE홀

밥을 먹고 행사장에 입장을 했는데 아니 이게 무슨 시추에이션.. 완전 먹음직스런 캐이터링 서비스가..ㅠㅠ

정말 음식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근데 양배추에 꼬치들을 저렇게 데코를 해놓으니까 더 먹음직스럽더군요.

그리고 그 옆에는 물과 oneglass 와인도 있더군요.

빨간색은 레드, 회색은 화이트 와인입니다.

이 와인들.. 의외로 도수가 높더군요.. 13% 였습니다.

꼬치, 과일, 치즈 등등 한접시 듬북 담아서 천천히 음미하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음식을 준비해준 디지아이 코리아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자신집이 오늘의 주인공 'Above the World' 입니다.

제법 두껍고 묵직하니 무게감도 있습니다.

테이블 뒤에 설치가 되어있는 저 카메라는 5초 정도의 간격으로 촬영을 하게 세팅이 되어 있더군요.

DJI 코리아측 마케팅 담당자의 10년 동안의 변천과정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참고로 저를 포함해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디지아이가 드론회사인줄 알고있는데 드론 회사가 아닌 영상 솔루션 회사라고 합니다.

항공 영상을 찍기위한 수단으로 드론을 만든거지 애초에 드론회사가 아니라는걸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박승근 사진작가님의 미니 강연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10주년 기념 사진집 Above the World에 작가님의 사진도 두점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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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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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들의 평균 비행시간 15분!!

이 시간동안 개인은 Drone을 통해 하늘을 날수있는 시간을 소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다양한 관점의 표현이 가능해졌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중간중간에 Drone으로 촬영된 사진들이 나왔는데 더욱더 강렬하게 Mavic Pro가 갖고싶어졌습니다.

반드시 손에 넣고야 말겠다!!

박승근 사진작가님의 강연이 끝나고 10주년 기념 사진집 Above the World에 실린 사진들을 보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한쪽에는 사진집이 놓여 있었고 한쪽에는 사진처럼 화면으로 볼수가 있었습니다.

종종 사진을 찍지만 이런 관점의 사진을 한번쯤 찍어보고픈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런데 Drone의 보급으로 가능해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저 관리 마법사가 하늘에서 땅을 찍은 사진으로 포스팅을 할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응원해 주세요.^^

벌써 금요일입니다. 이 포스팅을 보는 님들 불금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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