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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이것저것

뮤직뱅크 1위한 한동근.. 새로운 역주행송의 주인공이 되다.

[ 방송 ]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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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마다 저를 즐겁게 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포스팅을 했던 뮤직뱅크입니다. 유후~~

어제 9월 9일 금요일 뮤직뱅크에서는 EXID의 '위아래' 뒤를 이어 새로운 역주행송의 주인공이 탄생을 했습니다.

누구인지 궁금하시죠. 이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주 뮤직뱅크 1위 후보는 예상도 못했는데 EXO와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오디션 프로그램 위탄 출신인 한동근이었습니다.

여기서 EXID '위아래'와 다른 점은 발매된 시기입니다.

EXID는 활동이 끝난 후에 얼마 지나지 않은 노래이고 동근 군의 노래는 무려 4년이 지난 역주행송 이라는게 다른점입니다.




2013년 김필을 제치고 우승을 했고 현재 역주행송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위찬에서 우승한 이듬해인 2014년 9월에 발매가 된 노래입니다.

하지만 '그대라는 사치'는 8월에 나온 신곡이라는 거. ^^


위 캡처화면을 보면 음원 점수는 엑소를 이기고 있네요.


 



이 프로그램 역시 예전에 EXID의 솔지가 나왔을 때 포스팅을 했던 듀엣가요제의 도움이 가장 크지 않았나 개인적인 생각을 살포시 말해봅니다.


'한동근 x 최효인' 커플은 듀엣가요제에서 현재 3연승 중입니다. 저도 3주 동안 계속 봤는데... 정말 노래 잘합니다.

한동근뿐만 아니라 파트너인 최효인씨는 간절함으로 뭉친 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절합니다. ㅠㅠ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있습니다.

최효인의 원래 파트너는 정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인의 임신으로 그 당시 패널이었던 한동근이 파트너가 되었답니다.

패널일 때 '저 가숩니다. 허허허허~~' 했었는데 지금은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흐믓~~


보컬로서 상당한 위치가 있는 정인을 대신해서 최효인이라는 파트너와 엄청난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뮤직뱅크와 같은 날 방송되는 듀엣가요제에서 4연승에 도전을 했지만 아쉽게 연승을 이어가지는 못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듣고 싶은 팀에 선정이 돼서 다음 주에도 또 나옵니다. 응원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뮤직뱅크 1위는 엑소를 제치고 동근군이 차지했습니다.

그것도 2014년 9월에 발매된 지난 노래로 역주행송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허허허허~~~~




엑소를 제친 역주행송의 주인공이 큰절을 합니다. 그동안 고생했으니까 지금을 즐기면서 더 갈고닦기를 바랍니다.

다음주 금요일에 또 봅시다.


그라고 동그이  가수 맞다. 허허허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