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부터 책 복이 터졌나 봅니다. 2달 동안 8권의 책을 보는 듯합니다. 그런데 화요일에 집으로 또 한 권의 책이 날아왔습니다.이번에는 실용서나 자기개발 서적이 이 아닌 다른 장르의 책입니다. 제목도 재밌습니다. 어제 뜯어서 잠시 읽었는데 내용도 흥미롭습니다. 이번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읽을듯하네요.^^
택배 상자
정말 맘에 들게 포장이 되어서 저에게 왔습니다. 조금 아쉬운 건 저 크기가 규격인지 부피가 조금 크다는 거..^^;; 그래도 책이 안전하게 왔으니 모두 ok~~~
21세기북스 정말 별게 다 고민입니다
책 제목은 보시는 것처럼 특이하고 재밌습니다. '정말 별게 다 고민입니다'. 고민이 없는 척, 안 하는 척하면서 별걸 다 고민하는 저에게 딱 맞는 제목의 책.
표지도 제가 좋아하는 분홍색, 크기는 보통 책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 그리고 일단 그림이 단순하고 보기가 편합니다. 이 포스팅을 끝내고 나가야 하는데 오늘은 노트북 놔두고 이 책이랑 15년도 스타벅스 다이어리만 들고나갈 겁니다. 어깨가 가벼워지겠네요.^^
그럼 남은 목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눈길 안전보행,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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