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키시즌권을 살펴봤습니다.

[ 일상 ]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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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불금입니다. 이번주는 날씨가 많이 놀라게 했죠.

추웠다가 더웠다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에.... 그래도 주말이니까 주말은 즐겁게 보내세요.^^

 

그런데 위메프에서 잠시나마 옛생각을 할수있게 메일을 하나 보냈습니다.

바로 스키시즌권 판매 메일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때쯤 되면 겨울에 스키장에서 스노보드 탈 생각에 가슴이 뛰었었는데 이제는 덤덤해졌네요.

97년부터 2010년까지 오랫동안 스노보드를 탔었는데 열정을 다 불살랐는지 이제는 남들이 가자고 해도 가기가 귀찮네요. ㅎㅎ

스키시즌권 판매 메일도 오고 해서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처음 스키시즌권을 구매했을때 보다는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제가 98년 부터 휘닉스 시즌권을 구매해서 보드를 탔었는데.. 그때는 가격이 10만원 후반이었거든요.

이제 평창 동계올림픽도 다가오고 하니까 홍보에 많이 이용을 하는군요.

스키시즌권의 혜택이 다양해졌네요.

❝

9월부터 웅진 실내 스키장 무료

시즌 셔틀버스 무료

장비렌탈, 객실, 블루캐니언 할인

❞

예전에는 셔틀버스도 다로 이용을 했어야 했는데 이제는 시즌권만 구매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네요.

일반 시즌권과 커플 시즌권은 알겠는데 그 외에 옵션은 생소합니다.

그런데 옵션이 10번이 끝이 아닙니다. 옵션이 너무 많아서 일부만 캡쳐했습니다.

자세한 옵션이 궁금하시면 링크 남겨드릴게요^^

자세한 옵션 보러가기

지금 스키시즌권을 구매하는것도 가격이 저렴한것 같은데 할인 헤택도 다양하네요.

몇년동안 연속해서 구매를 한 사람들에게는 특별 할인, 카드할인 마지막으로 금액대 할인쿠폰까지. 이정도면 구매해서 탈만 하겠는데요.

이번 겨울에 스키장에 여러번 갈 계획이 있는 분이라면 시즌패스 구매도 고려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겨울에 보드를 타러 갈수 있을까요?? ㅋㅋ

그럼 전 불금을 즐기러 방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