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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이것저것

뱅뱅사거리 보아치과. 안아프게 잘 하네요.


 수요일부터 오른쪽 얼굴이 뻐근~~ 한것이 치통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동안 잘 참아왔는데 이번에는 뭔가 신경이 쓰이고 기분이 나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이 시작 되기 전인 금요일에 #치과 다녀왔습니다. 사실 주말에 사진촬영이 있어서 신경 쓰기가 싫어서 다녀온게 더 큰 이유이긴 합니다. 치과를 다녀온 덕분에 주말 이틀동안 치통에 고생하지 않고 사진 잘 찍고 집에 왔습니다.

 사실 몇 년 만에 방문한 치과는 지인의 추천으로 다녀왔습니다. 그 지인도 최근에 치과를 다녀왔다고 #페이스북 담벼락에 글을 올렸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쉽게 치과를 선택하고 나녀왔지요. 그 치과는 바로 #뱅뱅사거리 푸르덴셜 빌딩에 위치한 #보아치과 입니다.

 




보아치과 입구보아치과 입구



 지인에게 목요일 저녁에 소개를 받고 금요일 아침에 진료를 위해 예약을 하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하면서 내심 '당일 진료가 가능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직원분이 제 마음을 읽었는지 당일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제가 아침 9:40분 정도에 전화를 했고 진료시간은 11:30. 시간이 조금 촉박하긴 했지만 서둘러 준비를 하고 출발을 해서 병원에 도착을 했습니다. 뱅뱅사거리 푸르덴셜빌딩 6층에 위치한 BOA치과는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11시 방향에 입구가 보입니다. 항상 그렇듯 들어가기 전에 입구 사진을 찍고 진료시관과 진료과목이 써져 있는 명패(?)를 봤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9시 까지 야간 진료를 하네요. 직장인들도 많이 찾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하네요.

 


진료실진료실



 진료를 받기 전에 먼저 치아 X-Ray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의자에 앉았는데 위로는 입 안을 발게 비춰줄 램프(?)가 있고 오른쪽 옆에는 작은 세면대(?)와 컵을 올려놓기만 해도 일정 높이 까지 물을 채워주는 정수기 같은 의료용 기기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치료 기구들다양한 치료 기구들



 또 의자 주위에는 다양한 치료도구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좀 찍어봤습니다. 사실 이 의료장비들은 두려움의 대상들이죠. 그냥 치료를 해보 무서운데 이 의료기기들은 소리까지 윙~~ 나자나요. 그쵸...
 그런데 전 이번에 희한한 경험을 했습니다. 약 30분가량 치료를 받으면서 치료 부위는 아프지 않았는데 계속 벌리고 있던 입과 고개를 계속 뒤로 젖히고 있어서 목이 아프더라고요. 이틀이 지난 오늘도 입이 조금 뻐근하네요.^^


 오늘 인제에서 마일드 트레일 인제 사진을 찍고 와서 포스팅을 하는데 자꾸 졸립네요. 그래서 중간중간 내용이 이상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이만 자고 내일 일어나서 사진 보정을 좀 해야겠습니다.^^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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