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 SSD T5 500Gb 를 셀프 생일선물로 나에게 줬다. 넘나 가볍고 좋다.^^

 9월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 생일 선물과 같은 무언가가 저에게 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난 22일에 #아마존 에서 주문한 삼성의 포터블 #SSD #T5 500GB 입니다. 이 SSD는 기존에 사용을 하던 256GB에 있던 자료들은 새로 구매한 T5로 옮기고 기존 SSD는 예비로 놔둬야겠습니다. 오늘은 자료 옮기는 작업을 해야겠네요. 신나는 토요일 밤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왔다. T5 포터블 SSD

 어제 세관에 제품이 도착을 했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수시로 배송현황을 살펴봤는데 저녁때쯤 국내 배송업체인 한진택배로 넘어갔고 국내 배송이 시작이 되었다고 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심 '내일(토요일) 왔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정말 오늘 아침에 '오후에 배송이 됩니다.' 라는 카톡이 왔습니다. 카톡을 받고 외출 전에 배송 담당자분에게 전화를 했더니 위치를 알려주셔서 외출을 하면서 픽업을 했습니다. 어찌나 좋던지... 그래서 바로 동네 스타벅스에 가서 개봉 사진을 찍었습니다.^^

 

과대포장이다...

 미쿡 아마존을 통해 구매한 삼성 포터블 SSD T5 500GB 2개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주문이 되어버린 C -C Type 케이블 입니다. 언제부터 제 장바구니에 있었는지... 암튼 이 케이블 덕분에 골치가 아프네요.. 세금을 내야 할듯해요.^^;;

 

 사진에 보면 ssd가 두 개인데 하나는 제가 사용을 하고 다른 하나는 김동원 교수에게 갈겁니다. 김동원 교수는 이걸 다른분에게 선물로 준다고 하네요. 이 선물 받는 분은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그리고 부럽네요..

 

제품 설명

 이 제품은 USB 3.1 Gen 2(10Gbps)을 지원하고 속도는 540 MB/s 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게가 정말 가볍습니다. 무게는 51g.. 실제로 들어봤는데 한가지 걱정이 생기더라고요. '이건 가벼워서 잃어버릴 확룰이 높겠다.' 라는 걱정이요. 거기에 크기도 정말 작습니다. 가로 7.4cm x 세로 5.73cm x 두께 1.05cm 입니다. 손바닥 안에 들어갑니다. 작아요 아주 작아. 거기에 2m 정도으 ㅣ높이에서 떨어트려도 충격흡수가 되서 자료가 보존이 된다는.. 삼성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런 성능은 칭찬하겠습니다.

 거기에 256비트 암호화로 데이타도 보호가 가능하고 케이블은 2017년형 이후 맥북을 위해 Type C to C 케이블과 일반사용 가능한 Type C to A 케이블이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네요.

 OS는 윈도, Mac 그리고 안드로이드에도 사용이 가능하네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지원을 해주네요.

보증은 3년인데 이게 월드 워런티인지 아니면 로컬인지 궁금하네요. 월드 워런티면 정말 맘놓고 사용을 할텐데..

지원 OS의 버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Windows : 7 or higher

macOS : 109 or higher

android : KitKat(4.4) or higher

입니다. 이 부분은 참고를 하시면서 사용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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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내용물

 드디어 제품을 개봉 했습니다. 아마존에서 보낸 상자도 과대포장인듯 했지만 이 제품도 역시 과대포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제품은 SSD와 두 개의 케이블만 들어있는데... 이건 이동중에 생기는 충격흡수 때문에 이정도 공간을 만든걸까요??

 

2개의 케이블

 SSD와 함께 동봉 된 USB Type-C to C, USB Type-C to A 케이블 입니다. 저는 아직 2017년형 이후 모델의 맥북이 없어서 오른쪽의 USB Type-C to A 케이블을 사용을 하겠네요. 저 USB Type-C to C 케이블은 잘 보관했다가 맥북을 바꾸면 그때 사용을 해야겠습니다.^^

 

제품의 크기

제품의 크기

 일단 크기를 보시죠. 제 손이 큰게 아닌데 한 손에 쏙 들어옵니다. 그리고 두께도 일반 usb와 비교해서 아주 조금 두껍네요. 그래봤자 두께는 10.5mm 그러니까 1.05cm 입니다. 이정도면 휴대용으로 정말 안성맞춤인듯 합니다. 포스팅 언능 끝내고 자료들 옮겨야겠습니다.^^

 이상 아주 짧은 내맘대로 개봉기를 끝내야겠습니다. 그럼 남은 토요일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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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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