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진이, 힘내라~~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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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어제 새벽에 비가 한바탕 오더니 날시가 굉장히 시원해졌습니다.

아니..오히려 바람이 차가워서 춥게 느껴지더군요...이제부터는 감기를 조심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의 잘하는 남자 겸 관리 마법사 김대현입니다.

 

오늘은 조금 안타까운 내용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저 관리 마법사의 블로그를 자주 오시는 분이면 제가 은근 걸그룹 덕후하는걸 아실텐데요.

요즘 제가 귀엽게 보고있는 걸그룹은 바로바로 오마이걸입니다.

이 걸그룹에 관한 포스팅도 여러번 했었죠^^

오마이걸은 요즘 '내 얘길 들어봐(A-ing)'라는 노래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멤버중 한명인 진이가 안타깝게도 수요일 쇼 챔피언까지만 활동을하고 빠지게 되었습니다.

무슨일인지 궁금해서 초록창에 검색을 해봤더니 '거식증'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데뷔때부터 이 증상이 있어서 꾸준히 치료를 해왔다고 하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어린 친구들이 많은 스트레스로 고생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만약 연예인을 하지 않았더라면 친구들과 웃으면서 맛있는것도 먹고 즐길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걸그룹..아니 걸그룹뿐만 아니라 연예인을 한다는건 참으로 힘든것 같습니다.

바로 요녀석이 오마이걸의 진이입니다.

진이가 없어서 멤버들이 파트를 나눠서 하고는 있지만 그동안 친근한 느낌은 아닙니다.

아무리 멤버들이 백업을 잘해도 저에게는 '구관이 명관입니다.'

  

수요일 '쇼 챔피언'과 금요일 '뮤직뱅크'에 출연한 오마이걸입니다.

수요일엔 8명이었는데 금요일엔 7명이 되었습니다. 한자리가 빈게 왠지 어색합니다.

노래가 끝나고 엔딩을 하는데도 진이가 없으니까 허전하고 어색합니다.

역시 오마이걸은 7명이 아닌 8명이 가장 보기 좋고 이쁘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완전체 Oh my girl을 다시 보기를 기대하면서

진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아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