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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이것저것

처음 방문한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다 사고싶었다..ㅠㅠ


 오늘은 한국에 처음으로 생긴 #애플스토어 다녀왔습니다. 제가 방문해 본 애플스토어는 일본의 도쿄에 있는 시부야, 긴자 그리고 오모테산도 지점 이었습니다. 외국의 매장과 비교해서 단일층 규모로는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높은 천장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단일층으로 했어야 헸나 하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그럼 아직 방문을 못해 본 분들은 같이 잠깐 돌아보시죠.^^



애플스토어 입구애플스토어 입구



 대한민국 #애플스토어 1호점은 신사동 가로수길 중앙에 있습니다. 입구는 전면 통유리로 되어있고 중앙에 애플의 로고가 높이 달려있습니다. 단점은 문이 좀 무겁(?)습니다. 힘좀 줘서 문을 밀거나 당기시기 바랍니다. 또 공간활용이 아쉽습니다. 왜 단층으로 만들었을까요??

 


안쪽안쪽


입구입구



 매장에 제일 안쪽에는 왼쪽 사진과 같이 굉장히 커다란 화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여러개의 사각형 의자들이 놓여 있고요. 여기는 잠시 앉아서 쉬어도 되고 지니어스들에게 제품구매에 대한 도움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오른쪽의 사진은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원형의자 입니다. 가운데에 나무가 있는게 조금 신기합니다.

  


다양한 섹션다양한 섹션





 매장의 양쪽 벽에는 아주 다양한 섹션이 있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들어가서 오른쪽 벽쪽에는 DJI의 매빅에어, 스파크, 오스모 모바일이 전시가 되어 있고 아이폰의 다양한 케이스들 등등 아주 다양한 악세서리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왼쪽 벽쪽은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등등 음향(?)에 관련된 섹션 그리고 안쪽으로는 맥북이나 아이맥과 같은 PC들의 주변기기 들이 있습니다. 특히 아이맥프로와 색깔이 맞는 매직마우스, 트랙패드, 키보드가 있습니다. 애어팟과 같은 잇템도 너무나 많았습니다. 저는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고 여기저기 전화해서 겨우 구매를 했었는데...ㅎㅎ

 




 애플스토어 가로수길 매장을 이리저리 구경을 하고 나오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운데는 보시는것 처럼 4개의 테이블이 있고 각 테이블 위에는 애플의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제일 안쪽에 위치한 3개의 테이블에서는 지니어스들과 구매 상담을 하고 구매한 제품에 대한 사용법을 간략하게 설명을 듣는 고객들이 앉아 있습니다.


 애플빠인 저는 다 사고 싶었으나 가장 갖고싶은 맥북프로 2018년 15" 모델과 아이맥프로를 조금 조작해보고 나왔습니다. 역시 여긴 위험한 곳 입니다. 카드를 꺼내고 싶은 순간이 여러번 있었지만 잘 참고 나왔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을 한다면 그때는 카드는 집에 놓고 가렵니다. ㅎㅎ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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