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도쿄빙수.. 갑자기 빙수가 떙긴다.

Posted by DaN's a.k.a DaN
2018.08.09 17:49 DaN's 이것저것


 입추가 지났는데 여전히 더운 날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비가 왔는데 한 20분 정도 내렸나? 짧은 시간 내린 비라서 시원하기 보다는 습함 때문에 기분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기분 좋은 생각을 해야 하는데..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약 한 달 전에 갔던 이태원의 '도쿄빙수'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폰을 뒤적거려봤더니 마침 사진도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한 달이 지났지만 맛을 기억해 봐야겠습니다.^^

 

 도쿄빙수는 제가 방문했던 이태원에만 있는게 아니라 체인점 이었습니다. 혹시 도쿄빙수가 궁금하시면 지도 검색하셔서 가까운 곳에 한번 가보세요.^^

 


담쟁이 덩쿨과 간판담쟁이 덩쿨과 간판



 처음 가는 거라 가운데 사진의 저 그림을 지나쳤습니다. 사실은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보면서 가다보니 지나쳤던거죠. 그런데 지도에서 가르키는 위치인데 다른 간판이 있어서 고개를 조금 더 들어 보니 제가 찾던 #도쿄빙수 매장은 2층. 입구를 찾기 위해 몇걸음 뒤로 이동을 했더니 그제서야 지나친 빙수가 그려진 벽화(?)가 보이더라고요. 친절하게 계단에도 써 있네요. 진즉에 이걸 봤다면 더운데 밖에 서 있는 시간이 줄었을텐데 말이죠. 


빨간색 입구빨간색 입구



 계단을 타로 올라와서 열려 있는 빨간색 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바로 내부로 들어 가는건줄 알았는데 또 문이..낚였...ㅎㅎ;;
참! 제일 오른쪽 사진에 있는 저 문은 밀고 당기는 문이 아니라 좌로 밀어야 열립니다. 가셔서 밀거나 당기지 마세요.^^

 


생각보다 넓은 공간생각보다 넓은 공간



 드뎌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역시 밖은 엄청 더웠는데 내부는 시원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디에 앉을까 두리번 두리번 했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왼쪽 공간에는 이미 자리가 없었고 오른쪽 공간은 여유가 있었지만 제가 좋아하지 않는 원탁이가... 패스를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자리는 바로~~~

 


창틀 아래창틀 아래



 내부 사진을 찍을 때 섰던 반대 방향 자리 입니다. 여긴 사각테이블에 의자 아래에 콘센트도 있어서 제가 가장 선호하는 자리였습니다. 물론 일행이 있어서 이 자리는 더 좋았답니다. 그런데 여기 도쿄빙수는 빨강이 컨셉인가봅니다. 문도 빨강, 창틀도 빨강. ^^

 

주문은 여기서주문은 여기서



 그리고 앉은 자리 바로 앞이 주문도을 하는 카운터 였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차분하게 메뉴를 본 다음에 주문을 했습니다. 일단 3명이 갔으니까 빙수 2개는 기본이죠. ㅎㅎ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뭔가 기념품(?)도 판매를 하는것 같습니다. 에코백도 있고 스마트폰 케이스 그리고 편지지(?) 같은것도 보이네요. 잘 보면 와이파이 SSID도 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도쿄빙수리치핑크 요거트 빙수 & 후지산 말차 생크림 빙수



 자리에 앉아서 '리치핑크 요거트'와 '후지산 말차 생크림' 두 개를 주문했습니다. 그릇에 비해 위로 상당히 많이 올라간 빙수는 흡사 고봉밥 같았습니다. 일단 비주얼은 맘에 들었습니다. 후지산 말차 생크림 빙수의 생크림이 그릇을 타고 넘친건 좀 그렇지만요.


 빙수가 나오고 3명이서 잠깐 사진을 찍는 사이에 녹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먹기 시작을 했죠. 위 두 개의 빙수중에 저는 리치핑크 요거트 빙수가 입맛에 맞았습니다. 말차는 조금 텁텁한 그런 느낌. 그리고 올려져 있는 저 초콜릿은 완전 진했습니다. 저 초콜릿 옆에 잘 보면 허브도 있습니다. 빙수랑 함께 먹으면 상쾌합니다. 참고 하세요.^^

 


비밀의 장소?비밀의 장소?



 빙수를 먹으면서 일행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해가 뉘엿뉘엿 지더군요. 그냥 헤어지면 저녁을 먹지 못할 것 같아서 저녁을 먹으러 이동하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밖으로 나왔는데 밖에 이런 장소가 있더라고요. 진즉 알았다면 여기도 나가봤을텐데.. 아쉽더라고요. 아... 저녁도 멀리 움직이지 않고 이태원에서 해결을 했습니다. ㅋㅋ
 

 이태원은 참 잘 안가지는 동네라서 한번 가면 이곳 저곳 열심히 구경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 날도 두리번 두리번 하면서 다양한 구영을 했습니다. 다음에 또 이태원에 가면 그때는 그때의 새로움이 생기겠죠. 날이 선선해 지면 외출 계획을 세워봐야겠습니다.^^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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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564 1층 | 도쿄빙수 경리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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