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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이것저것

스타벅스에 텀블러 들고가서 할인도 받고 1회용 컵도 줄이자~~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시원해 진것 같습니다. 어제가 너무 더워서 오늘이 상대적으로 덜 덥게 느껴지는 걸까요? ㅋㅋ
카페에서 1회용 컵 사용이 금지되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포스팅 입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1회용 컵 사용이 금지가 된건 아니고 매장내에서만 사용 금지 입니다. take out는 여전히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이렇게라도 1회용 컵 사용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안내문안내문



 오늘도 더워서 가방에 노트북을 넣고 집근처 스타벅스 둔촌동점엘 갔습니다. 매장에 도착을해서 사이렌 오더로 주문을 하기 위해 앱을 실행 시켰더니 위와 같은 안내 팝업이 떠서 읽어 봤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여러분들도 읽어 보셨나요? 편리하자고 만든 플라스틱을 이제는 줄이자고 합니다. 현재 많은 문제가 되고 있고 앞으로도 문제가 될 플라스틱. 저는 계속 텀블러 사용으로 줄이는데 동참을 하겠습니다.

 이 자원재활용법을 지키지 않으면 업주에게 과태료가 부과가 된다고 합니다. 매장에서 먹지 않고 갖고 나갈거라고 한 다음에 1회용 컵에 받아서 매장에서 먹는 그런 양아x 같은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하네요. 왜냐하면 당신은 문명인 이니까요^^
 


앙증맞은 팝업앙증맞은 팝업



 자자 아직 스타벅스 어플을 이용해 사이렌 오더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안내 팝업을 읽고 확인을 한 다음에 사이렌 오더를 하려고 봤더니 역시나 여기도 앙증맞은 팝업이 떴습니다. 컵 선택에서 일회용 컵이 자동값이라 팝업도 자동으로 컵의 변경을 요청하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도 텀블러에 음료를 먹기 위해 개인컵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환경보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 문구가 나오네요. 매번 텀블러에 음료를 먹지만 이렇게 먹으니 괜히 으쓱하고 기분은 좋네요.  그리고 보름전 부터 빨대도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텀블러를 이용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사실 전 오랜전 부터 텀블러를 들고다니면서 물을 떠 먹거나 음료를 마셨습니다. 덕분에 음료들의 비쥬얼은 오래전에 포기를 했지만 반대로 할인은 많이 받았습니다. 전 앞으로도 텀블러 덕후로서 쭈~~욱~~ 들고 다닐건데. 여러분은 바꿀 의향이 있으신가요?? ^^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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