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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이것저것

카페베네 오랜만이다. 하지만 익숙한 곳이 아닌 사당역점!!


 어제는 지난주에 만났던 멤버를 사당에서 또 만났습니다. 예전에 한번 먹어봤던 바르미라는 샤브샤브 매장에서 해물 샤브샤브를 먹으려고 했는데 사당역점은 그 메뉴가 없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소고기 새브샤브로 저녁을 먹고 낙성대 쪽에 있는 스타벅스 DT를 찾아서 걸어갔다가 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사당역 5번출구 앞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에 들어가서 커피를 한잔 하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상대적으로 한적한 카페베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게 얼마만에 방문한 카페베네인지... 그럼 오랜만에 방문한 카페베네를 같이 둘러보시죠.^^

 




 카페베네 사당역점은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영역이 나눠져 있기도 했습니다. 일행이 앉은 자리는 살짝 높은 공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찍은 사진도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또, 제가 한때 매일 방문을 했던 강동구청점에 비해서 실내가 밝기도 했습니다. 늦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쾌적했습니다. 남자 셋이서 조용히 이야기 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ㅎㅎ

 


카페베네 시그니쳐카페베네 시그니쳐



 벽시계와 벽에 걸려있는 저 책장. 이 두개의 인테리어는 카페베네의 시그니처가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벽에 설치가 되어 있는 책장에는 항상 많은 책들이 꼽혀 있어서 방문한 사람들은 편하게 읽고 제자리에 꼽아두면 되서 저도 제법 많은 책들을 봤었습니다. 그리고 벽에 걸려있는 저 큰 벽시계도 너무나 익숙한 소품이었습니다. 시계 아래에는 어떤 작품인지 설명도 되어 있습니다.

 


블루베리 스무디블루베리 스무디



  아주 오랜만에 방문한 베네에서 저는 커피 대신에 블루베리 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칼로리 대박인 악마빙수를 먹었을텐데 요즘 운동이라는걸 하고 있어서 많이 선별하고 골라서 주문을 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또 늦게 잘것 같아서...ㅎㅎ
 
 이렇게 남자 셋이서 한시간가량 수다를 떨고 10시쯤 자리에 일어나서 헤어졌습니다. 



 


올림픽대교올림픽대교



 네비양의 안내에 따라 가장 빠른길을 달렸습니다. 물론 저는 조수석에 타고 있었고 이 사진은 올림픽대교 북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실은 어제 달이 엄청 크고 밝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 6으로 담기에는 너무 부족해서 건물 까지만 담았습니다. 지금 쓰고있는 아이폰 6이 좋지만 이럴땐 좀 아쉽기도 합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날이 너무 더우니까 더위도 조심하시고요~~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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