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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이것저것

신촌 GGB 아삭칸치킨에서 코리아50K KOREA50K staff 뒷풀이를 했습니다.


 지난주 연휴가 시작되는 4일에 저는 오랜만에 신촌에 다녀왔습니다. 이유는 4월 21일에 동두천에서 진행되었던 'KOREA 50K' staff 뒷풀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함께했던 모든 스테프가 참여를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GGB 아삭칸치킨GGB 아삭칸치킨



 신촌에 위치한 GGB 아삭칸치킨 신촌점이 모임장소 였습니다. 하지만 골목 안쪽에 위치해서 찾기가 조금 어렵긴 했지만 분위기와 맛은 절망 좋았습니다. 치킨.. 정말 맛있었습니다.






순살과 골뱅이순살과 골뱅이



 저는 모임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도 저보다 먼저 오신 부지런한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일단 안쪽부터 자리를 채우면서 앉았는데 앉자마자 순살치킨이 나오더라고요. 감기는 걸렸지만 어쩌겠습니까 앉아서 먹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안주가 모자라서 골뱅이도 시켰습니다.

 순살치킨 말고 다른 메뉴도 주문을 해서 먹어봤는데 #GGB #아삭칸치킨 여기 맛있습니다. 그리고 골뱅이는 소면도 쫄깃하니 좋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치킨은 다시 먹고 싶네요.


 


런엑스런 관계자분들가까이 유지성 대표 / 장지윤 디렉터 / 김영록 메니저



 일찍 도착한 사람들끼리 먼저 마시고 먹고 있으니까 #코리아50k 관계자분들이 도착을 했습니다. 연휴를 일찍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고 금요일 오후라 길이 많이 막혔나봅니다. 원래는 저도 #런엑스런 사무실에 들려서 함께 오려고 했는데 제가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모임 장소로 바로 갔습니다. 모임장소로 먼저 간게 저에게는 잘된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먼저 먹고 있었자나요.^^

 


모두 건배모두 건배



 모두 모였으니까 거국적으로 건배를 했습니다. 이 날 전 맛있는 치킨들 보다 맥주를 더 많이 마신듯 합니다. 같은 테이블에 술을 마시지 않는 분들이 계셔서 따른 맥주는 모두 저에게 오더라고요. 그래도 5잔은 마시지 않은듯 합니다.
오늘 날이 조금 더웠는데 포스팅을 하면서 또 생각이 나네요. 오늘은 운동도 쉬는 날인데... 큰일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staff에게 기념품으로 종을 줬습니다. 종은 완주 시간을 구분해서 '골드, 실버 ,브론즈'를 선수들에게 줬는데 그 모델과 같지만 색은 검정색 입니다. 그리고 종 하나하나에 저렇게 스테프의 이름표를 달아놨습니다. 그래서 더 기념이 되었습니다. 저도 받아서 자리에 돌아오자마자 기념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모두 벨을 받은 다음에 다 함께 종을 흔들었습니다. 이때 조금 짜릿했습니다. 다행히도 매장에는 저희만 있어서 가능했던 퍼포먼스였었습니다.

  즐거운 자리와 멋진 기념품을 제공해주신 #RUNXRUN 관계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20일부터 이틀동안 고생하셨던 모든 스테프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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