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분리수거의 기준은 무엇인가?

 요즘 재활용 쓰레기 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폐비닐과 스티로폼이 계속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분리수거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이런 궁금증을 지난 월요일 JTBC 뉴스룸의 팩트체크에서 조금이나마 해소를 해 주었습니다. 그럼 기준이 무엇인지 함께 보시죠.

 

팩트체크 오대영 기자

지난주 일본해 표기 지도를 확인 못하고 사용한 것에 대한 사과를 하는 오대영 기자 입니다. 그 사고 이후로 팩트체크는 정비에 들어갔었씁니다. 그리고 지난 월요일 다시 시작 했습니다.

 

분리수거 기준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분리수거의 기준을 그림으로 나타냈습니다.

재활용률은?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생활 폐기물의 재활용률은 60%'라고 합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분리수거를 한 뒤에 어떻게 처리가 되었는지 구체적인 설명이 없다고 합니다. 담당하고 있는 환경관리공단도 '관련 통계가 없다' 라고 한다네요. 시민이 분리수거를 해도 마지막에는그 쓰레기 들이 어떻게 처리가 되었고 또 얼마나 재활용이 되었는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분리수거를 왜? 해야하는 걸까요? 이 제도는 하나마나한 제도 아닐까요??

국민들이 열심히 분리해서 배출한 것들이 얼마나 재활용이 되었는지 효과를 파악해서 제공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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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 JTBC 뉴스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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