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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이것저것

카페 보니또 caffe BONITO 을지로 점에서 마신 코코아몬드가 생각난다.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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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굉장히 추울 때 방문했던 엔제리너스 명동시티호텔점을 쾌적한 미팅룸이 있는 카페로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기억나시나요?? 기억이 안난다면 뭐.. 어쩔수 없습니다. ㅎㅎ

 이번 포스팅은 그 엔제리너스에서 을지로2가 역쪽으로 2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카페 보니또' 입니다. (으악!! cafe가 아닌 caffe네요..) 공간이 넓은건 아니지만 4명정도 업무회의나 미팅을 하기에 좋은 장소인듯 합니다. 인테리어도 나름 괜찮고요.^^






cafe BONITOcafe BONITO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1월 어느 날 때 엔제리너스 명동시티호텔점에서 미팅을 하고 일행들과 그 근처 이남장에서 따뜻한 국밥을 먹고 수다타임을 위해 커피숍을 찾던 중에 을지로2가역 쪽에서 스타벅스 비스므리한 느낌의 'caffe BONITO'로 들어갔습니다.
 저 로고 색만 보면 색이 딱! 스타벅스죠. 다른건 인어 언니가 아닌 양이라고 해야 할까요?? 암튼 익숙한 느낌의 로고 입니다.

 


프리미엄 커피 '카페 보니또'프리미엄 커피 '카페 보니또'



 카페 보니또는 프리미엄 커피를 사용하나 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에 저런 네온사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리 안쪽을 보면 잘 쌓여진 돌들이 보이는데 예전에 성벽같은 느낌입니다. 그걸 제거하지 않고 잘 살려서 인테리어에 활용을 한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로 설명을 하는것 보다 직접 가서 보시면 더 신기할 겁니다. 그리고 형광등들이 천정에 자유롭게 달려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에는 콘센트가 굉장히 많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의자 하나당 콘센트가 하나.. 이정도 입니다. ㅋㅋ



음료 주문음료 주문



 처음 방문한 카페라서 자리에 앉자마자 매장 여기저기를 두리번 거리다가 각자의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이름이 특이했던  '코코아몬드'를 주문했고 각자 취향에 맞게 뜨아(뜨거운 아메리카노), 핫초코 등등을 주문했습니다. 코코아몬드는 코코아에 아몬드가 동동~~ 사진을 보시면 제가 주문한게 뭔지 단번에 ㅇ



코코아몬드코코아몬드



 떨어졌던 당은 이 코코아몬드 한잔으로 보충했습니다. 떨어졌던 당이 보충이 되니 여유가 좀 생기더군요. 그래서 사진 처럼 컵 홀더를 컵에서 빼내서 사진도 찍는 여유를 부렸습니다.
 
 갔을때가 1월 10일경 이었는데 컵 홀더에는 'happy new year'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한국은 음력 문화가 있어서 금방 수긍을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이제 곧 해피뉴이어~~ 하는 날이 오겠네요.^^

 모처럼만에 어제 하루 포스팅을 쉬었더니 오늘 포스팅은 무척 횡설수설하고 있네요. 빨리 예전으로 끌어올려야겠습니다.^^

그럼 목요일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