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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이것저것

이마트에서 구입한 노브랜드 초코칩쿠기 개봉기와 주관적인 맛 평가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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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이마트 천호점에서 구입한 노브랜드 초코칩쿠키를 아주아주 짧게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 포스팅을 링크걸고 싶지만 너무 짧아서 그냥 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다 아시는것 처럼 노브랜드는 이마트에서만 판매를 하는 브랜드 입니다. emart의 생상과 같은 노란색이기도 합니다.
 


확실히 크긴 큽니다. 내용물을 다 먹은 다음에 이 통은 다용도로 사용을 해도 될것 같습니다. 현재로선 28개월 된 조카 장난감 통으로 주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내용물이 먹는거면 조카에게는 항상 용기만 줬네요. 미니언즈 우유, 무민 우유 등등.. 이번에 이 쿠키통 까지 주면 조카 보다는 동생이 삐질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이번에 구입한 초코칩쿠키는 62번째 제품인듯 합니다. 그리고 원산지는 인도네시아네요.
 


총 18회 인걸 보니 18봉지가 들어있나 봅니다. 한 봉지당 110kcal 이고 나트륨 함량이 6%나 되네요. 그래서 그런가 저는 이 과자를 먹고 초코의 단맛 보다는 짭짤한 맛이 더 많이 느껴졌거든요. 이번 선택은 완전 실패였습니다. 이거 말고 버터링도 있던데 다음엔 버터링으로 구매를 해봐야겠습니다.
 



뚜껑을 오픈하면 내용물인 쿠키가 바로 보이는게 아니라 이렇게 은색 봉투에 쌓여 있습니다. 하나의 봉투 안에는 쿠키가 4개 들어 있습니다. 4개가 들었으니까 개당 용량은 5.5g 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총 갯수는 4*18 = 72개 정도가 되겠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놓고 보니 빈 공간이 너무 많아보입니다. 절대 제가 먹다 찍은게 아닙니다. 뚜껑 열자마자 찍은겁니다. ㅎㅎㅎ
 


노브랜드의 초코칩쿠키 모양입니다. 사진으로는 설명하기가 참 거시기 하네요. ㅎㅎㅎ
이 과자는 기회가 된다면 직접 먹어보고 평가를 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제 입에는 초코임에도 불구하고 짰지만 괜찮다고 한 분들도 계시거든요.

가격은 그리 비싼편은 아닙니다. 4천원이 안되었던것 같습니다. 버터링 쿠키도 비슷한 가격대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