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를 포함한 몇몇 버그가 수정 된 Evernote(에버노트) 6.12.1 for Mac

글 / 사진 | 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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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에버노트를 사용하다 버그를 발견하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 포스팅을 할 때 까지만 해도 최신 버전이 베타 였었는데 이 포스팅을 쓰려고 했더니 정식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더라구요. 그럼 새로운 버전을 한 번 보겠습니다.

에버노트(Evernote) 6.12 beta3 for Mac 버그 발견 보러 가기

Evernote 6.12.1 Beta 1

6.12 베타3 버전의 버그가 해결이 되었는지 비교 포스팅을 위해 캡쳐를 해둔 6.12.1 베타1 입니다. 하지만 바로 정식 버전이 나와서 아쉽게도 여기에서 베타는 작별을 고하겠습니다.

6.12.1 정식버전

6.12.1 정식 버전에서는 베타1 에서 더이상의 무언가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에버노트 6.12 베타3의 몇몇 버그가 수정이 된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이전 버전인 6.12에서 많은 부분에 대한 수정과 업데이트가 이루어져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에버노트 6.12.1 정식 버전 확인

정말 수정이 되었는지 바로 #Evernote 6.12.1 for Mac 을 설치 했습니다. 빨간 밑줄친 부분에 '베타' 라는 단어가 빠져서 조금 낯설긴 하네요.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아직 불안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불안한 부분은 제가 불편함을 느꼈던 세가지 모두 입니다. 하지만 그 중에 제일은 바로….

종료 때 마다 동기화??

바로 앱을 종료 할 때 입니다. 종료 단축키인 'cmd + q'를 누르면 위 처럼 저런 팝업이 뜹니다. 혹시나 해서 종료 직전에 동기화를 한 다음에 종료를 했는데도 위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더군요. 다음 버전에서는 이 부분도 수정이 되길 바랍니다.

또 표(table) 기능에 있어서 많은 업데이트가 있었지만 여전히 불편한건 창의 크기가 변하면 표의 폭이 자동으로 맞춰지는게 아니라 이전의 폭으로 남아 있어서 창의 크기가 다를 땐 노트의 폭에 맞춰야 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 이 부분도 수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4월에 6.11 정식 버전이 릴리즈 되고 약 5개월 만에 6.12.1 정식 버전이 릴리즈가 되었네요. 오랫동안 베타 버전을 사용하면서 불편함도 있었지만 계속 그 불편함을 줄여 나가는 코끼리(Evernote)가 되길 바랍니다.